뭐라 형용화하기 힘들군요

키위이어스 아이로소 요즘 유행하는 구멍을 마구 내버린 이어폰입니다

오픈형 느낌을 내려고 했다는데 음.......

무언가 일반적인 커널형과 다르긴 합니다만 굳이 이렇게 만들어서 이어폰으로 이 소리를 듣는다는 그 개념자체가 이득보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굳이 m20x를 창고에서 발굴해서 비청 중입니다

왜 헤드폰...? 이냐고 하면 제 귀에는 너무 청감상 느낌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당연히 이어폰과 헤드폰의 차이는 있고 고역대의 양감 또한 다른데 왜 이렇게 비슷하게 느껴지는지 말로 표현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이로소의 느낌이 오픈형 이어폰보다 밀폐형 헤드폰의 느낌에 가깝게 느껴져서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고급진 소리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렴이 밀폐형 중에 그래도 괜찮다 싶은 제품들 그 중에서도 온이어 제품군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수중에 그런 제품이 없을 뿐더러 그런 제품 자체가 요즘 잘 나오고 있지도 않고 여러모로 혼란스럽습니다

감기로 인한 컨디션 문제인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