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이들었다 생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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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흰머리가 생기고 있네요...
염색을 별로 안좋아해서 염색은 안하는데...
슬슬 흰머리가 30개가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다만 희안하게 오른쪽 구렛나루 근처만 많이 포진되어있근여 =_=
거기다 흰색 수염도 몇개 나기 시작하는거같고...
참 늙어가는게 흰머리 보니 실감이 되네요....
슬슬 흰머리 많다고 짜증내시는 와이파이님때문에 더 많아지면 염색을 해야하나 고민이 되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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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이 두피를 자극해서 더 빠지기 까지 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부모의 젊음을 먹고 성장하니 어쩔 수 없죠. 받아들이는 수밖에.
12:17
25.04.18.


쏘핫
자녀가 있으신게 어딥니까 ㅠ
저는 없는데도 늙어가는디... ㅠㅠ
12:33
25.04.18.

2등


저처럼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12:50
25.04.18.

숙지니
황제님은 포기하셔도 신하 분들이 가만히 안 계실거 같아요오
13:03
25.04.18.

숙지니
인정
포기했더니 다시 검은머리가 올라오네요
포기했더니 다시 검은머리가 올라오네요
22:19
25.04.18.

염색은 모발의 영양성분을 파괴하기때문에 저도 안하는편입니다
좀 거슬리면 쪽집게로 뽑는편입니다 ㅎㅎ
좀 거슬리면 쪽집게로 뽑는편입니다 ㅎㅎ
19:09
25.04.19.

been0000
아하 ㅠ
19:17
25.04.19.

백발염색 어떠십니까
14:50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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