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헤드폰 차이

710 12 20
음향에 입문할때 이상하게 이어폰에 손이 잘 안가서 아직도 사실 이어폰의 묘미?를 잘 모르는데 이어폰 애호가 분들은 이어폰을 뭐때문에 좋아하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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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스피커와 넓은 집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9:35
25.04.19.

헤드폰을 못쓰는 계절에요...(...)
19:29
25.04.19.

처음 접했을 때 스피커 트위터보다도 작은 쬐매난 물건에서 음악이 콸콸 쏟아져 나오는 묘미를 느끼고부터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늘 번들급만 듣다가 소니 MDR-E868을 처음 들어봤을 땐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고, 그게 계기가 되어 고성능 이헤폰에 관심을 갖게 됐네요.
19:21
25.04.19.

헤드폰을 못쓰는 계절에요...(...)
19:29
25.04.19.
3등
단순히 헤드폰을 장시간 착용하면 머리카락이 전부 눌려서, 곧 어디 나갈 약속이 있으면 그땐 이어폰을 씁니다. 저는 단순히 그 때문.... 약속 없이 집콕하는 하는 날은 헤드폰입니다. 그리고 아마 귀가 답답하거나(귓구멍이 아닌 귀 전체) 정수리의 압박을 싫어하는 분들께서 이어폰을 선호하지 않을까요. 누워서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들고 있을때도 헤드폰보다는 이어폰이 편하고요. 아마 다들 어떤 이유로든 뭔가 이어폰을 선호하는 까닭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19:33
25.04.19.

돈이 없어 스피커와 넓은 집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9:35
25.04.19.


로우파이맨최노인
빙고~
21:21
25.04.20.

전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 모두 운용 중인데
개인적으로 이어폰이
더 음악에 깊이 집중하게 해줍니다 :)
개인적으로 이어폰이
더 음악에 깊이 집중하게 해줍니다 :)
19:38
25.04.19.

이어폰이 편해서요? ㅎㅎ
19:48
25.04.19.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 훨씬 미세한 디테일이 들리는게 좋아요
20:01
25.04.19.

밖에서는 이어폰 안에서는 헤드폰 이렇게 용도를 나눕니다.
20:11
25.04.19.

땀 좀 나기 시작하는 계절부턴 헤드폰을 못 쓰니까요...
22:23
25.04.19.

헤드폰을 들고 다닐수 없어서..?
00:48
25.04.20.

본인의 귀 모양이 교과서에 나온거랑 비슷하게 생겼으면 헤드폰이 좋구요
귓바퀴 모양이 희안하다 싶으면 이어폰이죠
귓바퀴 모양이 희안하다 싶으면 이어폰이죠
07:10
25.04.20.

헤드폰 소리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청음환경에 따라 이어폰/헤드폰 혼용해서 쓰고 있네요.
10:07
25.04.20.

휴대성이죠 뭐 저야 아토피 때문에 이어폰은 대부분 정리 했지만
음악 듣기엔 헤드폰이 더 좋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스피커는 들을 환경이 안되고
음악 듣기엔 헤드폰이 더 좋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스피커는 들을 환경이 안되고
16:20
25.04.20.

mp3 유행하던 옛시절 접했던 크레신 도끼이어폰과 젠하이저 mx400쯤부터 시작된거같네요
18:10
25.04.20.

한참 들을땐 초고음 듣는 맛이 좋아서 들었었던것 같아요 요즘은 귀를 너무 혹사시켰나 귀가 아야해서 스피커,헤드폰로 갈아탔지만요
18:55
25.04.20.

아마도 거리의 문제일겁니다.
헤드폰과 귀의 공간감이 주는것보다 외이도에서 이어폰에서 직접 들려오는 드라이버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더 나은 소리로 다가오니까요.
볼륨의 차이도 있겠지만요.
헤드폰과 귀의 공간감이 주는것보다 외이도에서 이어폰에서 직접 들려오는 드라이버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더 나은 소리로 다가오니까요.
볼륨의 차이도 있겠지만요.
19:04
25.04.21.

제 개인적인 생각은~
소리는 각자의 취향(이헤폰 비교나 성능차)이라 거두절미하고 결론은 착용감과 휴대성이죠~
저같은 경우 헤드폰은 잠깐 써도 패드에 땀이차서...
그래서 겨울 귀돌이로는 최고입니다~
진짜 귀 하나도 안시렵더라구요ㅎ
19:19
25.04.21.

제 신체 일부분이 된 안경 때문에 헤드폰을 오래 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안경다리 눌림 이슈)
18:51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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