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200을 2개 샀는데

둘 다 오른쪽이 소리가 크네요.
처음 산 것은 중고라서 그런가 AS 보내야겠다 하고 넘겼는데 두번째는 새 것인데도 그렇네요.
차이라면 새 것이 편차가 살짝 적은 정도?
드라이버 급사 이전에 이게 더 거슬릴 것 같은데 이슈가 안된 것이 신기하네요.
가족에게 들려주니 하나는 티가 나는데 하나는 모르겠다 라고 하는걸 봐서는 사람들이 좌우편차에 생각보다 둔하다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측정기 구매엔딩... 은 안하고 싶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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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이나 600에서는 못느껴본 문제라서요.
새것 기준으로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음원을 모노로 재생해서 좌우를 바꿔서(좌우 청력 차이 감안) 착용해보는 방법이 있는데, IE200은 좌우 모양이 서로 반대라서 정착용은 어렵긴 합니다만 어찌 잘 착용하면 들어가긴 하더군요.



다른 기기에도 물려보시구요..

제가 이쪽에 발 들인지 나름 연차가 있어서요.
1. 착용을 다시 한다.
2. 필터, 노즐에 습기가 있는지 확인한다.
3. 홀이 막혀있는지 확인한다.
4. 이어팁을 확인하고 이어팁 노즐의 수직, 수평을 확인한다.
5. 폼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어팁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6. 이어팁을 새 것이나 다른 제조사의 것으로 교체한다.
7. 케이블 단자 청소를 한다.
8. 케이블 단자 위치를 바꾼다. L R
9. 가능하면 재생 기기의 단자를 청소한다.
10. 재생기기의 스테레오를 모노로 바꾼다.
11. 재생 음원을 바꿔본다.
12. 재생 기기 바꿔서 7번부터 다시 한다.
13. 시간이 지나서 이어폰이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건조해졌다고 판단되면 1번부터 다시 한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이정도 검사해보고도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대체로 정말 있더라고요. 디락때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교품으로 해결이 되면 정말 다행이겠습니다 ㄷㄷ


디락에서 내공과 스트레스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생산해놓고 오래된 재고라서 습기라도 찬 모양인데요
디락시절에 드라이기로 말리면 돌아온다거나 하는 전설들이 남아있더라죠...
제가 이쪽에 발 들인지 나름 연차가 있어서요.
1. 착용을 다시 한다.
2. 필터, 노즐에 습기가 있는지 확인한다.
3. 홀이 막혀있는지 확인한다.
4. 이어팁을 확인하고 이어팁 노즐의 수직, 수평을 확인한다.
5. 폼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어팁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6. 이어팁을 새 것이나 다른 제조사의 것으로 교체한다.
7. 케이블 단자 청소를 한다.
8. 케이블 단자 위치를 바꾼다. L R
9. 가능하면 재생 기기의 단자를 청소한다.
10. 재생기기의 스테레오를 모노로 바꾼다.
11. 재생 음원을 바꿔본다.
12. 재생 기기 바꿔서 7번부터 다시 한다.
13. 시간이 지나서 이어폰이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건조해졌다고 판단되면 1번부터 다시 한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이정도 검사해보고도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대체로 정말 있더라고요. 디락때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