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건담 자쿠악스 2화까지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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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퍼건!
솔직히 저는 퍼스트 건담을 여러번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한 사람으로서... 생각보다 재밌는 연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GM이나 총성음 같은 것도 퍼건 시절 느낌을 살려서 뭔가 여러가지로 참신한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샤아의 건담 하이잭.
제가 퍼건을 다 보지는 않았어도 대충 하얀 건담을 아무로가 타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샤아가 하이잭하더라구요.
"엗..."
아무로 어디갔어 아무로...
아무로가 없어서 지온이랑 지구연방의 전쟁은 그냥 슥샥슥샥 끝나버렸습니다.
울펜슈타인...?
이건 극장판도 봐야할 것 같군요.
오랜만에 메카물로 두근두근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