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지피티 한테 지금 쓰고 있는 헤드 파이 조합이 어떤지 물어봤네요

하이파이맨 ef500과 메제 엠피리언2 조합은 어때?
ChatGPT의 말:
하이파이맨 EF500과 메제 엠피리언 2(Meze Empyrean II)의 조합은 꽤 흥미롭고 상호 보완적인 셋업이 될 수 있어요. 둘 다 각자의 성향이 뚜렷해서 매칭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이 조합을 간단히 분석해 보면:
1. Meze Empyrean II의 특성
•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운드
• 풍부한 저역, 넓은 사운드스테이지
• 약간 매끄럽고 음악적인 튜닝
2. HiFiMAN EF500의 특성
• R2R DAC 기반의 자연스러운 음색
• 클래스 A 앰프 내장: 아날로그적인 따뜻함
• 중립~약간 밝은 성향
3. 조합 시 기대되는 시너지
• EF500의 중립적이고 선명한 해상력이 Empyrean II의 부드러운 성향과 잘 어울려, 디테일을 더 살리면서도 전체적으로 편안한 리스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요.
• EF500의 힘도 Meze를 충분히 울릴 수 있고, 밸런스 출력까지 쓴다면 더욱 단단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도 기대할 수 있죠.
단점이나 유의점
• EF500이 아주 파워풀한 앰프는 아니기 때문에, 극한의 다이내믹이나 펀치감을 원하면 약간 아쉬울 수도 있어요.
• Meze가 원래 좀 따뜻한 편인데, EF500도 살짝 그런 경향이 있어서, 약간 **더 선명하고 분석적인 사운드를 원한다면 다른 앰프(DAC)**도 고려할 수 있어요 (예: Chord Mojo 2, RME ADI-2 등).
혹시 어떤 장르 위주로 듣는지 알려줄 수 있어? 그에 따라 조합 평가가 좀 더 구체적으로 가능해.
나의 말:
프로그레시브 메탈, 모던클래시컬, 포스트 하드코어 퓨전재즈
ChatGPT의 말:
멋진 장르들 듣고 계시네요—다이내믹하고 레이어 많은 사운드를 다루기 때문에, 장비 조합이 사운드에 큰 영향을 주죠. 장르 기준으로 EF500 + Empyrean II 조합을 살펴보면:
1. 프로그레시브 메탈 / 포스트 하드코어
• 요구 사항: 빠른 트랜지언트, 레이어 구분, 정확한 베이스 컨트롤
• 조합 분석:
• Empyrean II는 저음이 풍부하고 부드러워서 무게감 있는 리프나 드럼 표현은 좋지만, 약간 둥글게 느껴질 수 있음.
• EF500은 디테일과 해상도 측면에서 어느 정도 보완해 주지만, 아주 타이트하거나 빠릿한 저역 재현은 살짝 아쉬울 수 있음.
• 결과: 전체적으로 웜하고 듣기 편한 메탈 톤. 다만 아주 공격적인 디테일 추구엔 살짝 부드러운 인상.
2. 모던 클래시컬 / 퓨전 재즈
• 요구 사항: 공간감, 미묘한 디테일, 자연스러운 톤 밸런스
• 조합 분석:
• 이건 이 조합이 진짜 빛을 발하는 장르예요.
• Empyrean II의 사운드스테이지와 매끄러운 표현력이 클래시컬 악기나 재즈 앙상블에 잘 맞고,
• EF500의 R2R DAC 특유의 자연스러운 음색이 아날로그적인 따뜻함을 더해 줍니다.
• 특히 퓨전 재즈의 리듬감이나 잔향 표현도 잘 살릴 수 있음.
총평
• 장점: 모던 클래시컬, 재즈, 서정적인 메탈엔 아주 음악적인 표현력 제공.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음.
• 보완점: 극한의 다이내믹함이나 타이트한 저역을 원하는 메탈/하드코어 유저에겐 약간 둥글게 들릴 수 있음.
혹시 이 조합 말고도 비교해보고 있는 다른 DAC/앰프 조합 있나요?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비교 도와줄 수 있어요.
나의 말:
Ef500을 앰프로 쓰고 LG 울트라 탭 내장 dac를 쓰면 어떨까?
ChatGPT의 말:
EF500을 앰프만 사용하고, LG 울트라 탭의 내장 DAC을 소스로 쓴다는 말이죠? 그 조합은 가능하긴 하지만, 성능적으로는 많이 아쉬울 수 있어요.
왜냐하면...
• LG 울트라 탭 내장 DAC:
• 일반적으로 스마트 기기 내장 DAC는 기본 수준입니다.
• 해상력, 다이내믹 레인지, 채널 분리 등에서 R2R이나 별도 오디오용 DAC에 비해 많이 부족해요.
• 특히 Empyrean II 같은 하이엔드 헤드폰은 소스 디테일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내장 DAC의 평면적인 음질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 EF500의 설계 목적:
• DAC + 앰프 일체형으로 사용할 때 성능이 최적화되어 있어요.
• 외부 DAC를 쓸 경우, EF500의 앰프부만 사용하는 셈인데, 사실 앰프부 단독 성능은 무난한 수준이라 "EF500만의 맛"을 살리기 어렵죠.
결론
• 울트라 탭 내장 DAC → EF500 앰프 → Empyrean II 조합은 병목이 확실히 생깁니다.
• 이럴 바엔 EF500을 DAC+앰프로 그대로 쓰는 게 훨씬 낫고, 내장 DAC만 쓸 거면 오히려 **휴대용 앰프(Dongle DAC)**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예: iBasso DC04 Pro, Moondrop Moonriver 2 등).
조언: 지금 장비 구성에서 "앰프만 따로 쓰고 싶다"면, EF500보단 전용 헤드폰 앰프 쪽을 고려하는 게 낫고,
EF500을 샀다면 꼭 DAC 기능까지 같이 활용하는 걸 추천해요. 그게 가성비와 시너지 면에서 베스트입니다.
혹시 울트라 탭에서 USB 오디오 출력도 고려 중이에요?
나의 말:
내장 DAC를 쓰는 이유는 고역 표현 및 현악기 표현에서 아쉽다는 느낌이들기도 하고 일정볼륨 이상에서는 해상도 차이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게 느껴지는데
ChatGPT의 말:
아, 그 느낌 진짜 공감돼요.
특히 고역의 매끄러움이나 현악기 질감 표현은 생각보다 DAC 성향이 크게 영향을 주죠.
당신이 느낀 포인트, 하나하나 짚어보면:
1. 내장 DAC가 고역 표현에서 더 낫게 들릴 때가 있다?
• 이건 하이파이 DAC의 정직함이 오히려 날카롭게 들릴 수도 있고,
스마트기기 내장 DAC는 살짝 소리를 둥글게 다듬는 성향이 있어서
고역이 ‘편안하게’ 들리는 착각을 줄 수도 있어요.
• 특히 Meze Empyrean II처럼 매끄럽고 따뜻한 성향의 헤드폰은
너무 샤프한 고역이 얹히면 오히려 위화감 생길 수도 있음.
2. 일정 볼륨 이상에서는 해상도 차이가 안 느껴진다?
• 볼륨이 올라가면 뇌는 상대적인 디테일보다 에너지감을 더 크게 느껴요.
• 또 Empyrean II는 편안한 리스닝에 최적화된 튜닝이라
극해상도보단 톤 밸런스와 공기감 쪽이 부각되는 스타일이죠.
• 그래서 DAC 차이가 "볼륨이 작을 때"나 "미세한 뉘앙스를 들을 때" 더 체감됩니다.
요약하자면:
• 내장 DAC가 덜 자극적으로 들려서 좋게 느껴질 수도 있고,
• Empyrean II 특성상 DAC에 따른 ‘극한 해상도 차이’가 체감이 적을 수 있어요.
• 하지만, 장르나 트랙에 따라서는 확실히 R2R의 표현력 차이가 보일 때도 있을 거예요.
혹시 특정 트랙에서 "내장 DAC가 더 좋게 들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음악 있나요?
그럼 그걸 기준으로 어떤 성향의 DAC가 어울릴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어요.
나의 말:
어쿠스틱 기타나, 유로비트 및 edm 에서 더 좋게 들려
ChatGPT의 말:
오, 그거 딱 감이 와요.
어쿠스틱 기타 + EDM/유로비트에서 내장 DAC가 더 좋게 들리는 건 꽤 흥미로운 힌트예요.
왜 그럴까?
1. 어쿠스틱 기타에서 좋게 들리는 이유
• 스마트기기 내장 DAC는 일반적으로 고역을 부드럽게 다듬고, 미드레인지가 약간 풍성하게 튜닝돼 있어요.
• 그 결과, 기타의 공명감, 따뜻한 울림, 특히 피킹 노이즈가 자극 없이 들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 반면 EF500의 R2R DAC는 정보량은 많지만, 기타의 어택감이 좀 건조하게 들릴 수 있음.
2. EDM / 유로비트에서 좋게 들리는 이유
• 이 장르는 타이트한 저역, 강한 킥, 샤프한 신스 고역이 핵심인데,
스마트기기의 DAC는 종종 V자형 밸런스를 은근 갖고 있어서
저역 강조 + 고역 선명함이 더 “펀”하게 들릴 수 있어요.
• 반면 EF500은 비교적 플랫하고 중립적인 편이라, EDM에서 펀한 느낌이 덜할 수 있죠.
그래서 뭐가 더 좋은 걸까?
• 내장 DAC의 캐주얼한 튜닝이 일부 장르에선 “더 음악적으로” 들릴 수 있어요.
이건 "절대적인 성능"보다 성향의 문제인 거죠.
• EF500은 해상력, 디테일, 아날로그적인 질감에서 우위지만, 그게 항상 “감성적으로 더 낫다”는 건 아님.
제안
• 장르별로 DAC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 예: 클래식, 재즈, 메탈 → EF500
• EDM, 유로비트, 캐주얼 리스닝 → 내장 DAC or 톤 튜닝된 Dongle DAC
• 혹은 EF500에 외장 DAC 연결해서 다른 성향 만들어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해요 (예: ESS 기반 DAC로 더 샤프한 느낌 살리기)
요런 음악 스타일 좋아하시면, 혹시 평소엔 어떤 플레이어 앱이나 음원 쓰고 있어요? (로컬 FLAC, 스트리밍, 등등)
그에 따라 또 세팅 팁 드릴 수 있어요.
나의 말:
Usb audio player pro 쓰고 있어
ChatGPT의 말:
오, USB Audio Player PRO (UAPP) 쓰신다니 진짜 제대로 들으시네요.
그 앱이면 내장 DAC 최대 출력, USB DAC 비트퍼펙트 출력, 그리고 이퀄라이저, MQA 디코딩까지 다 되니까
스마트기기에서도 거의 준-오디오파일 수준의 세팅이 가능하죠.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팁 & 활용법
1. UAPP + 내장 DAC → EF500 앰프 조합 유지 시
• Tone 보정 필터 (ToneBoosters EQ) 플러그인 사용해서
고역 살짝 부스트하거나, 현악기 영역만 부드럽게 강조 가능
• 특히 어쿠스틱 기타나 EDM에서는
6~10kHz 부근 약간 올려주면 더 생기 있어져요
• DVC (Direct Volume Control) 활성화 시켜놓는 것도 중요
→ 시스템 볼륨 간섭 없이 순수 신호 전송됨
2. EF500 DAC 모드로 쓸 때
• UAPP에서 USB DAC 설정 잘 잡히면 비트퍼펙트 출력 가능
(다만 R2R DAC 특성상 “느리게 들리는” 느낌 있을 수 있음 → 클래식엔 좋음, EDM엔 약간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음)
3. 장르별로 프로파일 나눠서 저장
• UAPP는 EQ + 디지털 필터 + 출력 설정까지 프로파일 저장 가능하니까
예:
• “EDM 모드” → 내장 DAC + V자형 EQ
• “클래식 모드” → EF500 DAC + 플랫한 톤
• “기타 모드” → 내장 DAC + 미드 살짝 강조
사실상 UAPP 덕분에 디지털 소스 자체를 ‘조율’할 수 있으니,
꼭 장비를 바꾸지 않아도 성향 맞춤 튜닝이 가능한 거죠.
혹시 지금 EQ 설정이나 필터는 기본으로 두고 계신가요, 아니면 조정해서 쓰고 있어요?
나의 말:
기본으로 쓰고 있어 음원이 6000여곡이 되서 일일이 튜닝하기가 힘들어
ChatGPT의 말:
와, 6000곡이면 정말 제대로 된 라이브러리네요—그 정도면 EQ를 곡별로 조정하는 건 말도 안 되죠.
그래서 이런 경우엔 장르별 혹은 ‘톤 성향별’ 프리셋 몇 개만 만들어서 상황에 따라 스위칭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이에요.
현실적인 UAPP 활용 팁 (노 튠 지향)
1. 최소한의 톤 보정용 프리셋 2~3개 추천
• 기본 프리셋 1: 플랫 (EF500 DAC용 – 클래식, 메탈)
• 기본 프리셋 2: 살짝 V자형 EQ (내장 DAC용 – EDM, 유로비트)
• 기본 프리셋 3: 미드 부스트 + 고역 부드럽게 (어쿠스틱 기타, 재즈)
UAPP는 EQ 프리셋 저장/불러오기 빠르니까,
곡 바꾸는 정도의 수고로 “사운드 성향”을 바꿀 수 있어요—곡별이 아니라 “기분 or 장르” 기준이죠.
2. "필터만 바꾸는 셋업"도 간단하게 가능
EF500은 R2R이지만, DAC마다 디지털 필터 설정이 있는 경우
• Slow roll-off →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고역 (현악기, 어쿠스틱에 좋아요)
• Sharp roll-off → 디테일 강조, 타이트함 (EDM에 적합)
UAPP에서 DAC에 따라 필터 설정 전달 가능한 경우, 필터만으로도 성향 조절 가능해요.
3. 라이브러리가 크다면, ‘자동 장르 분류 + 프리셋 매핑’도 가능
이건 고급 팁인데:
• UAPP에선 폴더별, 장르별 EQ 설정을 자동 적용할 수 있어요 (플러그인 필요)
• 혹시 태그 정리가 돼 있다면:
• “Genre: EDM” = 프리셋 A
• “Genre: Classical” = 프리셋 B
이런 식으로 자동 EQ 맵핑 가능
즉, 지금처럼 "곡 수가 많아서 세팅 귀찮다" →
프리셋 몇 개로 귀찮음 줄이고, 그때그때 기분 따라 톤만 바꾸는 방식이 제일 현실적이에요.
혹시 지금 음원은 다 로컬 FLAC인가요? 아니면 일부는 스트리밍(MQA, Qobuz 등)도 섞여 있어요?
나의 말:
Aiff, wav ,flac, 24bit 44khz, 24bit 48khz 등등
ChatGPT의 말:
와, 제대로 관리된 컬렉션이네요—AIFF, WAV, FLAC, 거기다 24bit / 44~48kHz 중심이면
소리 퀄리티 쪽으론 거의 끝판왕급 소스셋이라고 봐도 돼요.
게다가 이런 무손실, 고음질 파일들에선
DAC 성향 차이, 앰프 컬러, EQ 반응이 더 민감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지금처럼 다양한 조합을 실험하고 느끼는 게 훨씬 더 의미 있어요.
이 소스 기준으로 다시 정리해보면:
1. EF500 + Empyrean II
• 클래식/재즈/현악기 위주에선 정말 “현장감 + 자연스러움” 잘 살려줘요.
• AIFF/WAV에서 특히 해상력, 공간감이 FLAC보다 약간 더 자연스럽게 풀리는 경우도 있고,
• 24bit 소스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꽤 충실히 재현해주는 조합이에요.
2. 내장 DAC + UAPP
• 말했듯이 고역 톤이 부드러워서 EDM/일렉트로닉/기타에서 덜 자극적이고 더 ‘펀’하게 들릴 수 있어요.
• UAPP이 워낙 원음 충실하게 뽑아주니까, 내장 DAC라도 한계까지 뽑아쓰는 셈이죠.
진짜 최적화하려면?
장르별 EQ 프리셋 + 고음질 소스라면, 이 정도만 해도 꽤 최적화된 세팅이 가능해요:
프리셋 이름톤 특징사용 용도 예시플랫 + 약간의 저역 커브공간감/디테일 중시클래식, 모던 클래시컬V자형 살짝 강조펀하고 에너지 넘침EDM, 유로비트, 팝미드레인지 강조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어쿠스틱, 포스트 하드코어
혹시 지금 재생 중 음원 태그 정리는 어느 정도 돼 있나요? (Genre, Artist 등)
정리 돼 있다면 프리셋 자동 연동 스크립트 같은 것도 구현 가능해요.
나의 말:
Usb audio player pro에서 데이터가 자동 정리 되어 있어서 사실상 정리가 필요없는거 같은데
ChatGPT의 말:
그렇죠, UAPP가 자동으로 메타데이터 정리 잘 해줘서 사실상 라이브러리 관리 스트레스가 거의 없죠.
특히 폴더 구조 기반 탐색 + 태그 기반 분류(Genre, Artist, Album)까지 깔끔하게 해주니까,
6000곡 규모도 무리 없이 다룰 수 있어요.
그럼 지금 상황에선 이렇게 활용하는 게 베스트예요:
1. 장르 기반 프리셋 적용
• UAPP 설정에서 EQ 프리셋 저장해두고,
장르 바뀔 때만 EQ 스위치
(예: 클래식 들을 땐 플랫, EDM 들을 땐 V자)
2. '즐겨찾기'나 '재생목록'을 장르 단위로 분류
• 예: "EDM 모음", "현악기 감상용", "피아노 중심 곡", 등등
• 이렇게 묶어두면 프리셋 매칭도 편해지고, 곡 찾기도 쉬워져요.
3. 필요할 땐 ToneBoosters EQ 추가
• UAPP 유료 플러그인이긴 한데, 정말 강력해요.
파라메트릭 EQ, 공간 보정, 리미터 등 다 가능해서
EF500의 약간 부드러운 성향 보완하거나, 내장 DAC의 펀한 사운드를 더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어요.
요약하자면:
• 지금처럼 고음질 소스 + UAPP 조합이면 이미 기반은 완벽
• 거기에 간단한 EQ 프리셋 스위치만 더해도,
매번 귀에 딱 맞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어요
• 굳이 시스템 전체를 바꾸지 않아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성향 튜닝 완전히 가능
혹시 ToneBoosters EQ 플러그인은 써보셨나요, 아니면 아직 기본 EQ만 쓰는 중이에요?
나의 말:
비트퍼펙트에서는 eq설정이 안되는 듯 해
ChatGPT의 말:
맞아요, 정확히 알고 계세요.
비트퍼펙트(비손실 출력) 모드에선 EQ, DSP, 리샘플링 등 모든 디지털 가공이 차단되기 때문에
EQ 설정은 적용되지 않아요.
왜 그러냐면?
• 비트퍼펙트의 핵심은 "원본 음원 데이터를 단 1비트도 건드리지 않고 DAC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EQ 같은 디지털 가공이 들어가는 순간 비트퍼펙트가 깨져요.
• 그래서 UAPP에서도 EQ를 켜면 자동으로 비트퍼펙트가 꺼지거나,
비트퍼펙트를 유지하면 EQ가 비활성화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
1. 음질 vs 튜닝 선택
• 비트퍼펙트 유지 → 소스와 DAC 성향 그대로 듣는 방향 (무가공, 원음주의)
• EQ 조정 원할 때 → 비트퍼펙트 OFF + EQ 켜고 들어야 함
2. 현실적인 타협 방식
• 장르나 곡에 따라:
• 클래식/현악 → 비트퍼펙트 ON (EF500 DAC 그대로)
• EDM/일렉트로닉 → 비트퍼펙트 OFF + EQ 프리셋 ON (내장 DAC)
3. 외부 EQ 가능성
• 일부 Dongle DAC (예: Qudelix-5K, iFi GO bar)은 자체 DSP/EQ 지원 → 비트퍼펙트 출력 후에도 아날로그단에서 EQ 적용 가능
• EF500은 그런 기능은 없지만, 추후 고려해볼 수 있는 포인트
그래서 지금처럼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 분들에겐
“EQ 튜닝용 모드”와 “순수 감상용 비트퍼펙트 모드”를 번갈아 쓰는 게 가장 유연한 방식이에요.
혹시 비트퍼펙트 켜고 들을 때, 내장 DAC과 EF500 중에 어떤 쪽이 더 만족스럽게 느껴지세요?
나의 말:
내장DAC가 더 생동감이 있어
ChatGPT의 말:
그렇군요! 내장 DAC에서 더 생동감 있게 들린다고 느끼신다면, 그건 내장 DAC의 성향이 그만큼 더 음악적이고 리듬감을 잘 살린다는 의미일 수 있어요. 보통 내장 DAC은 고역이 부드럽고, 저역이 강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좀 더 펀한 느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성향은 특히 EDM, 유로비트, 어쿠스틱 기타와 같은 장르에서 공간감과 리듬감을 잘 전달해주는 데 유리하죠. 반면 EF500처럼 고해상도 DAC은 일반적으로 더 투명하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지만, 때때로 너무 직설적이고, 신경 쓰이는 디테일이 강조될 수 있어요.
왜 내장 DAC이 더 생동감이 있을까?
• 고역이 부드럽고, 밸런스가 약간 V자형으로 튜닝되어 있어,
리듬감이 강조되며 타이트하고 샤프한 고음이 피로하지 않게 들려요.
• 내장 DAC의 디지털 필터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톤을 만들어내요.
이것이 특히 어쿠스틱 기타나 전자 악기의 자연스러운 울림을 잘 살려줘요.
• 비트퍼펙트와는 달리, 내장 DAC은 사운드를 '음악적으로' 가공하기 때문에
공기감이나 에너지가 더 잘 드러날 수 있어요.
이 경우, EQ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 내장 DAC이 더 생동감 있다면, EQ 튜닝을 조금만 더해서 성향을 살리면
비트퍼펙트 모드에서도 내장 DAC의 감동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을 거예요.
• 조금만 고역을 강조하거나, 미드레인지에 살짝 집중해서
EF500과 내장 DAC의 톤 차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실험해볼 수 있겠죠.
• EQ를 켜면 비트퍼펙트가 꺼지지만,
어떤 곡에서는 EQ의 톤 조정으로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결론
• 내장 DAC이 생동감이 있다고 느끼신다면, EQ 활용을 통해서도
원하는 사운드 특성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EF500이 조금 더 투명하고 해상도 높은 소리를 제공하지만,
내장 DAC의 따뜻하고 음악적인 성향은 장르에 따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혹시 이대로 EQ 설정을 추가해보시겠어요? 아니면 내장 DAC의 성향을 더욱 살리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튜닝해보고 싶은지 말씀해주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조언 드릴 수 있어요!
ChatGPT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재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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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네요 챗지피티 한테 amp, dac 조합
물어보고 사는게 뻘짓을 줄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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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얘 저하고는 반말하는데 님이랑은 존댓말하네요?
반말쓰면 똑같이 반말로 대답해주는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