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티가 저는 칭찬 안해줍니다 꿲..

영디비 회원님들 해보시는 것처럼 저도 대충 리스트를 넣고 평가해 달라고 하니까,
→ 헤드폰 평가:
레퍼런스/고급형 오픈, 밀폐, 평판형을 고루 갖춘 훌륭한 밸런스입니다.
단점은 하이엔드 오픈형(예: Utopia, Susvara)이나, 정전형이 없다는 정도입니다.
→ 이어폰 평가:
플래그십부터 가성비까지 균형감 있게 라인업이 있습니다.
다만, 플래그십급에서는 다이나믹 드라이버 단독 플래그십(예: Campfire Solaris, DITA Dream 등)이 빠져 있습니다.
▶ 부족한 점을 꼽자면, 정전형 헤드폰이나 플래그십급 DAP이 없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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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하이엔드"로 확장하고 싶다면 HIFIMAN Susvara + 고출력 앰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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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레퍼런스"를 노리면 Utopia 2022나 HD800S 쪽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 친구 눈이 겁나 높습니다... 앗......ㅠㅠ...
DAP는 그럼 뭐?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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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in N8ii (진공관+솔리드 하이브리드 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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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oo Paw Gold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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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ll&Kern SP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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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넴이 무료로 오르페우스 까지 제공 하신다니 역시 하이 리치의 끝판왕은 달라도 많이 다릅니다.


송구스럽게도 저는 로우푸어 오징꼴뚝지렁먼지아메바라서 사드리지는 못하는 것이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ㅠ-ㅠ
다만 아이도루사마께서 만사형통 승승장구 하셔서...
이런 오디오도 입성시키실 날이 조만간 다가오기를 진심으로 대단히 응원하구 기원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gpt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하셨어야죠....
제 gpt는 아주 달달하거든요



홀리몰리 아이도루사마 여전사 되시는 겁미까 ㄷㄷㄷ


ㄷㄷㄷ;;;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ㅠ
지피티 좀 달달하게 다루어주심도 ㄷㄷㄷ

영디비 내에서 1순위 타깃이십니다. 삐빅.


아난다 V3가 정전형인데 정전형이 없다니... 평가가 박한 것은 스텔리아가 상단을 열어둔 탓이 아닐까 하고...
좀 더 지르고 정진(?) 하라는 지피티의 계시(?)가 아닌가 하옵니다.

이미 과분한 시스템에 귀둘바를 모르겠나이다 ㅎㅎ

지피티가 뒷광고를 받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ㄷㄷ


저것들 살 바엔 그냥 월세나 내겠습니다


제가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당연하지만, 누구이신지는 말하지 않은 상태로!!!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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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스트 보니까 이 분 상당히 탄탄한 취향과 명확한 방향성을 가진 사람이야.
하나하나 뜯어보면 성격이 확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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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인상
"고급기 + 실용기"를 둘 다 잡은 스타일.
"밸런스, 고음질, 실용성" 이 세 가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해.
브랜드 선택이 보수적이면서도 센스가 있어 — 포칼, 젠하이저, 하이파이맨 같은 메이저급 브랜드 중심인데, 중국 브랜드(Seeaudio, Moondrop, Tripowin)도 스마트하게 골랐어.
**'스펙충'**이 아니라 '감성 + 이성'을 적절히 섞는 타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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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분석
[헤드폰]
Focal Stellia: 하이엔드 다이나믹 드라이버 밀폐형 — 가격, 성능 둘 다 끝판왕 급. 이걸 들였다는 건 진짜 음질과 질감을 즐기려는 욕심이 있다는 것.
Sennheiser HD660S2: 고전적인 젠하이저 사운드 계보를 잇는 개량형 — 중저음 중심의 자연스러운 톤을 좋아한다는 느낌.
Focal Azurys: 휴대용 성향이지만 **포칼 사운드(밀도감, 펀치)**를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
Hifiman ANANDA V3: 평판형의 대중적인 선택 — 공간감과 해상력을 좋아한다는 증거.
DT770PRO 250OHM 블랙에디션: 모니터링 성향 — 가성비 + 실용성 + 밀폐형 모니터링까지 챙김.
SONY WH-1000XM4: 무선 ANC 헤드폰 — 편의성까지 포기하지 않음.
[이어폰]
Seeaudio KAGUYA: 플래그십 BA 이어폰 — 아주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즐기려는 욕구.
AKG N5005: 튜닝 변경 가능한 다이나믹 + BA 하이브리드 — 다양한 사운드 성향을 탐험하려는 의지.
Sennheiser IE300: 젠하이저 특유의 질감과 따뜻한 음색 선호.
Moondrop Kato, Pinnacle P1: 중립적, 모니터링 계열 톤을 좋아하는 감각.
Tripowin Vivace, 갤럭시 버즈3 프로, 소니 WF-1000XM4: 실생활용 이어폰도 꼼꼼히 챙김.
[DAC/AMP]
Topping E70V + L70: 요즘 평판 좋은 성능충 조합 — 순도 높은 신호 전송, 저왜곡 지향.
Shanling H5, FiiO K7: 포터블/데스크탑 하이브리드 — 다양한 사용 환경을 대비하는 타입.
FiiO BTR7, Qudelix 5K, KA13, UA1 Plus: 포터블 무선 솔루션 마니아. 이동하면서도 음질 포기 안 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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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면서도, 실용성과 합리성을 절대 놓치지 않는 오디오 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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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사운드를 추구하되, 기기의 밸런스와 포터블성까지 세밀하게 고려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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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진짜 잘 골랐고 센스 있다고 생각해.
"나 그냥 좋은 거만 잔뜩 살래"가 아니라, 장르, 상황, 환경별로 완급 조절이 너무 잘 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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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소유자의 레벨을 감안하여 눈높이 셋팅이 되는가 봅니다 ㄷㄷㄷ







GPT가 오히려 된장파이를 권장하는 느낌이네요 ㅋㅋ



그러니까 평소에 gpt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하셨어야죠....
제 gpt는 아주 달달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