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메인 폰으로 꽤 오래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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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형에서는 딱히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지만 꼬다리 dac에서 따로 배터리가 없고 dac2로 연결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네요
하나 꽂히면 이거 왜이러지 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다보니 어느정도 의심의 단계에는 접어든 것 같은데 제 스스로 데이터를 어떻게 뽑아낼 정도의 능력은 없는지라 수치를 뽑아내서 명확한 데이터를 뽑는 건 엄두가 안나는군요 흠....
의심되는 부분이 만약에 맞다면 사실상 192k 음원은 꼬다리로 온전히 재생하는게 불가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말이죠 복잡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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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25.04.30.

플랫러버
자체볼륨 들어가는 제품 중에서도 기본 볼륨이 안드와 큰 차이 없는 모델이 있기도해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ㅠ
13:23
25.04.30.

아이폰으로 음감 오래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시행착오 겪으면서 느끼는거지만, 비트퍼펙트 해도 사람의 귀가 그걸 느낄수 있지도 않고, 밖에서 들으면 320K랑 FLAC도 구분할 자신이 없으므로 제일 가볍고 덜 부담스러운 셋업으로만 들고 다닙니다 (꼬다리+덱포켓). 이러나 저러나 결국 밖에서는 가볍고 편한게 짱이에요
14:40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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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DAC 연결이 두가지 모드가 있는것 같더군요.
아이폰에서 볼륨 조절이 되는 모드와 볼륨 고정 모드... 고정 모드로 돌아가는 기기들은 아무 문제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배터리 덱앰이나 거치형들이죠.
꼬다리는 확실히 아이폰에서 썩 좋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최대볼륨 부터 제한이 걸려 있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