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하였습니다.
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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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on XS를 사고...
Zen dac Sig + Can sig 6xx로 음악을 듣다보면 온몸에 벌래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문하였습니다. EF400.. 요즘 zen can sig hfm보다 싸네요.
부정하며 살았지만... 저는 제 생각보다 "깔맞춤"이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작년에 젠하이저에 '거 6시리즈용 HDV620같은것좀 내 주쇼'하고 이메일을 보냈던게 이해가 갑니다.
IE200 파우치를 잃어버리고 이 근본없는 케이스를 사서 넣어다녔던것도 이제 이해가 갑니다.
자유분방한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신세계 바다의 왕이 될거야! 하면서 해군에 입대할 놈이었군요.
음악이나 듣자..
세ㅁ
GOLANI님 포함 7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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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03
25.05.05.
2등 저는 퀘스타일 m12, m15만 써봤는데.. 플레이하면 fade-in하면서 시작하는게 너무 거슬려서 못쓰겠더라구요 ㅜㅜ
22:15
25.05.05.
3등
800시절에는 그래도 덱앰일체형, 앰프전용 이렇게라도 내놓더니(HDVD800, HDVA600)
820은 그냥 최상위 820 내고 끝이긴 하죠 ㅎㅎ
820은 그냥 최상위 820 내고 끝이긴 하죠 ㅎㅎ
22:16
25.05.05.
깔맞춤은 정말 중요하죠!!
23:31
25.05.05.
시각이 청각에 도움을 줍니다.
04:11
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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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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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ef500 쓰고 있지만 기회만 온다면 퀘스타일 피프틴 들이고 싶네요
지금도 들일수는 있지만 공간제약이 커서 보금자리를 옮기고 들여야 할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