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 자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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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버렸습니다. 아스텔앤컨 SP2000 카퍼를요
연말정산 때 받은게 그대로 다 사라져버렸네요...
플레뉴 R2도 출퇴근 때 잘 써먹고 있었는데 지름신이 강림해서 하이엔드에 대한 갈망이 절 여기까지 이끌었네요.
ZX707도 고민했었는데 보이지 않던 sp2000이 갑자기 나와서 참질 못했네요
플레뉴 음장도 잘 이용해먹고 있었는데 sp2000 느낌은 그냥 음의 고급진 감은 이거다!를 보여주더군요.
공간감도 확실히 넓은게 잘 느껴지고 음의 자연스러움이 너무 자연스러운 나머지 이렇게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느껴지게 할 정도로 스무스하네요.
확실히 기기의 묵직함도 차원이 다르군요. 일단 한동안 굴려보면서 R2와의 공생을 어떻게 해볼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어쩌다보니 국산 DAP만 2개(플레뉴 R2, 아컨 SP2000 CP)가 되었네요.
둘다 오래오래 쓰는걸 목표로 ㅎ;;;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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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연말정산 탕진잼을 실현중인데.. 이글을 보니 담력이 부족한것 같네요.
01:36
25.05.06.

세ㅁ
들어가실 차례입니다!
01:45
25.05.06.

종결기 앰프인 아스텔앤컨이라니 대단히 부럽습니다ㅠㅠ
02:21
25.05.06.

축하드립니다.
한번 명기는 영원한 명기죠.
03:28
25.05.06.

축하드립니다.
Ak 들어본게 삼천 시리즈 뿐인데 이천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Ak 들어본게 삼천 시리즈 뿐인데 이천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07:44
25.05.06.

지름 축하드립니다. 엄청 고급스럽네요. ㄷㄷ
08:06
25.05.06.

ㄷㄷㄷ 부럽습니다
08:36
25.05.06.

A&K SP2000 Copper 영롱하네요.😍
최고급 DAP 영입 축하드립니다.
08:51
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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