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볼걸 보고 말았습니다.
J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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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한 주(다들 힘드셨죠?)를 보내고
토요일에 쉬려는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를 만지는데..
뭐냐??
먼지? 털?
ㅡ ㅡ;;;;
바빠서 정리를 안 했더니
키보드 키 사이에 먼지가 끼고
냥이 털이 여기 저기 박혔네요. ㅜ ㅜ
아..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의 토요일 오전이
날아갔습니다.
고양이 털과 함께..
털썩..
키보드 윤활한다고
크라이톡스 사다가 발랐더니
조용해져서 좋기는한데
너무 자주 뭐가 끼네유. 쩝..
JNK
AlpineSnow님 포함 8명이 추천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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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18
25.05.10.
2등 키보드 윤활하면 만족도가 좋더라구요...
이참에 키보드 덮개도 하나 사셔서 고양이로부터 키보드는 보호하시는 건ㅋㅋ
이참에 키보드 덮개도 하나 사셔서 고양이로부터 키보드는 보호하시는 건ㅋㅋ
12:18
25.05.10.
3등 저는 분기에 한번은 했었는데 컴을 켜는 일이 점점 없어져서….키보드 청소한지 일년은 넘은거 같네요.
한번해야지 하다가도 켜지도 않는데 하면서 방치중인 아마 털이 가득일거 같아 두렵네요 ㅎㅎ
한번해야지 하다가도 켜지도 않는데 하면서 방치중인 아마 털이 가득일거 같아 두렵네요 ㅎㅎ
12:20
25.05.10.
키보드 구매했을 때에 일부 모델 중에 보호 차원으로 덮여있는 플라스틱은 가급적이면 버리지 않고 덮개 용도로 쓰시면 제일 좋습니다.
일부 PC방도 그런 식으로 많이 써먹어요.
일부 PC방도 그런 식으로 많이 써먹어요.
13:13
25.05.10.
마의 영역...
14:15
25.05.10.
엄
원래 키보드가 청소하는 거였나요?
14:44
25.05.10.
전 정작 온종일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을 하면서도, 가끔 먼지만 닦아내고 크게 청소하지 않는군요. 전에는 로지텍 펜터그래프 키보드 mx kyes를 쓰다가 하도 타이프 양이 많아 2년이 채 안돼 사망하고, 이후 그냥 귀찮아서 키크론 q1 pro 알루미늄 기계식 키보드 샀는데, 원래 처음부터 윤활이 되서 나온 터라(물론 이 윤활이란게 직접하는 윤활과는 무척 다른, 지극히 형편없는 것이지만) 따로 손 안대고 그냥 대충 쓰고 있습니다. 스위치에 먼지가 낀다고는 하지만, 연 평균 300만자~500만자 이상 타자를 쳐서 그런지 그다지 먼지가 끼지는 않는 것 같네요. ㅎㅎㅎ
17:31
25.05.11.
푸우
오우 먼지가 낄 새를 안 주시는군요.
대단하시네요.
대단하시네요.
23:34
25.05.11.
JNK
타이핑을 많이 하려고 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직업때문입니다. 그런것 치곤 키보드에 그리 열성적이진 않아서 대충 골라 씁니다....ㅜ.ㅜ 키보드 매니아 까진 못된 평범한 사용자죠 ㅎㅎㅎ
00:41
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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