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빼먹고 셰에라자드 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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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시는 회원분들의 글을 보면서.. 아 그래 생활비 비싼걸 이런걸로 뽑아먹어야지 생각하면서 요즘 셰에라자드를 자주 가고있습니다.
어제도 약속도 일부러 압구정으로 잡고 좀 먼저가서 음감하고있는데 이게 중독성이 있군요.
챗GPT가 사라고~~~~ 사라고 노래를 부른 Lotoo paw s2를 들으러 갔습니다. 뭐 귀도 고막도 없는 GPT가 뭘알고 추천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하도 몰아붙이니 함 가서 들어봤습니다.
HC4와 비청하는데, 삼다수와 쯔유같은 차이가... 재밌는 물건이었습니다. 가격만 좀 착하면 좋으련만...
헤드파이 완전 문외한인 후배를 만나기로 했는데, 그냥 셰헤라자드로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들려줬는데, HD650을 가장 좋게 듣네요. 초심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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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25.05.15.

후배분이 헤드파이 문외한이 아닐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07:14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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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전에 셰에 근처에 살았는데 ㅎㅎㅎ
부럽습니다. 가장 가까운 대중 공개? 청음샵...
일단 비행기를 타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