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mt 다녀왔습니다.

제가 최고령자 였습니다(진짜 실화인...)

짧게 좋은 점 나쁜 점, 총평 적고 끝내겠습니다.

좋은 점: 술을 많이 마실 수 있다, (이름도 모르는)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이성과 필요하면 얘기를 많이 할 수 있다, 여러 사람들의 얘기를 들 을 수 있다.

나쁜 점: 기 빨린다(본인은 E지만 기 빨렸습니다.), 밤 새야해서 매우매우 피곤하다, 모르는 사람들과 얘기를 많이 해야 한다(안하면 손해), 이성들과 어쩌고 저쩌고 그런건 없다, 아무도 모르는 상태 + MBTI I라면 많이 힘들다, 돈이 든다, 바비큐 한다고 하지만 사람은 많고 고기 굽는 속도는 느려서 많이 못 먹는다.

총평: 친구 가고 MT가 궁금하고 MBTI가 나름 E라면 갔다 와보세요 그대신 술은 항상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필름 끊기는 건 정말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 끊기세요 MT때 끊기면...(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