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900ST의 또다른 이어패드들을 고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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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든 알리든 뭐 맘에 드는게 없습니다.
사실 이건 소니만 해당은 아닌거 같아요.
이건 좀 뚜드려맞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ㅠㅠㅠ
...ㅠㅠㅠ
하늘같은 고수님들 계신데서 감히 제멋대로 말씀드려보자면.
이어패드는 가능한한 최대한 얇은 채로 착용감도 챙기는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미다.
이어패드 두께가 늘어날 수록 변수가 커지고 호환패드의 소리 변화도 커지는 듯.
어차피 딱딱한 하우징을 귓가에 대면 아프니까 & 두상 편차도 다양하니까
그거 경감시키려고 붙여놓는 물건인데 그게 플렉서블한 재질이다 보니
어쨌든 음향상 변수를 만들게 됩니다.
긍데 그게 쿠션이 좋을 수록 아무래도 좋지 않은 것 같단 말이죠... ㄷㄷㄷ
문득 HD8** 시리즈의 이어패드를 떠올려보니 그거 넘 좋은거 같단 말입니다앗???
땨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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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머신..
21:39
25.05.19.

2등
아예 하우징에 공간을 만드는(선라이즈님이 800S에 대해 말씀하셨던) 방법 아니고서야
얇은 패드+착용감을 위한 공간 확보가 성립하기가 어렵죠.
얇은 패드+착용감을 위한 공간 확보가 성립하기가 어렵죠.
21:43
25.05.19.

호루겔
이어컵 공간을 최대한 만들고 나서 나머지 불확실한 부분 + 마진 공간 정도를
이어패드로 채우는게 맞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ㄷㄷㄷ
말씀하신대로 착용감을 위한 여지를 얼마나 두느냐는 참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22:01
25.05.19.

유닛 뒤에 공간을 만드냐 앞으로 만드냐 차이로 보이긴 하네요..
15:19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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