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홍대점 다녀왔습니다
싸운드캣~
수많은 연예인들의 사인 ㄷㄷ
아담 T5V들어보려고 갔습니다.
AMT사운드가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들려줄거 다 들려주는 디테일, (스피커니 당연하지만)좋은 공간감까지!
게다가 액티브라 앰프도 따로 안사도 되죠.
원래 E70V가 최우선이었는데, 바뀌었습니다. 다음은 요겁니다 으흐흐
ifi 칭구
ER4SR입니다. 소리 좋긴한데 귓구멍 깊이 쑤서녛는건 부담스러워요;;
아담오디오 헤드폰입니다.
스피커만 만들던 업체에서 처음부터 이정도 사운드를? 하고 봤더니 울트라손 협업이더군요. 같은 독일회사끼리 협업했나봐요 ㅋㅋ
악기/오인페 코너들입니다. 전 잘 몰라서 사진만 찍고 패스~
이어폰 코너입니다.
듀만콘댐은 제 취향에 맞는게 없더군요.
그나마 유일하게 좋게 들었던건 64 솔로네요.
그냥 제 취향은 풀레인지 드라이버 한개짜리인듯 합니당...
ier-m9, n5005를 제외하면 드라이버 3개 이상 이어폰에서 아주 팍 꽂히도록 맘에 들었던게 없었고요.
그나마 요즘 무선이어폰들에서 자주 보이는 하이브리드 2way 구성 (1dd 1ba라던가, 1dd 1평판이라던가...) 정도는 좋더군요.
드라이버 하나같은 소리가 난다는 u12t는, 전에 용산점 사운드캣에선 정착용 실패로 제대로 못들었는데, 이번에 여기 있으면 이어팁 갈아끼워서 들어보려 했습니다만... 없더군요 흑흑
이어폰 지름욕구는 요즘 별루 안드네요...
예전 소니 xba-n3 / z5 이런거나 저렴하게 하나 구해서 소장하고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마음속에서 우선순위가 계속 뒤로 밀리고있고요.
공간음향 서라운드 ㄷㄷ
사운드캣에선 겉은 실리콘 안쪽은 폼인 하이브리드 이어팁 하나만 사왔습니당. 기존에 쓰던 아즈라팁에 비해 약간더 저음이 나오는것 같고, 착용감도 편하더라고요.
밥은 쿄라멘에서 먹었습니다.
완전 골목 사이사이까지 들어가야하는 여기에 왜 찾아갔냐면.....
얘네때문이죠.
살짝 짜긴한데, 차슈 고기랑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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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쿄라멘... 한국에서 돈코츠 제일 맛있는 곳이라고 하고싶어요.



홍대에 사캣이 있었군요, 용산점보다 커보이는건 기분탓이려나요. 담에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사진으로 간접 체험해서 좋았습니다.

킹갓인싸알파에옹에님의 손에 이끌려 서울의 선진 문물을 구경하고 멋진 헤드폰도 울려보는 진귀한 경험을 한 H7이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