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식 참석

202 13 12
어제 첫째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졸업생 53명중 36명이 거주지 주립대를 1명이 거주지 사립대를 선택했으니
대부분의 졸업생이 계속 같은주에 남기로 정한셈입니다.
(첫째도 집에도 2시간 반정도 거리의 주립대에 진학을 합니다.)
프린스톤 1명
카네기멜론 1명
웨스트 포인트 1명
정도가 소위 '명문대'에 입학했네요.
주립대를 선택한 대부분의 인원이 장학금을 받고 가기에
미국에서의 대학선택은 '이름'보단 '장학금'이 앞선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타주의 주립대나 사립대에 진학하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게 사실입니다.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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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4
25.05.23.

자제분 졸업 축하드립니다.
08:42
25.05.23.

숙지니
감사합니다!
08:49
25.05.23.

제목만 보고 졸업하시나 했더니 그게 아니군요.
게다가 명문대라니! 대단합니다.
게다가 명문대라니! 대단합니다.
08:50
25.05.23.

Gprofile
마음만은 고등학교 졸업생입니다 ㅋㅋㅋ
09:40
25.05.23.
3등
아 미국은 학년이 여름에 끝나죠
08:54
25.05.23.

eoeoe
주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아리조나는 5월 말에 여름방학 시작이네요.
09:40
25.05.23.
웨스트포인트가 사관학교죠? 우리나라와는 위상이 다른가보네요.
09:31
25.05.23.

coldmund
입학담당관이 직접 밝힌 합격률은 10% 정도랍니다. 두뇌와 육체가 모두 뛰어나야 입학/졸업이 가능한 학교입니다.
09:42
25.05.23.

자제분 고교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12:42
25.05.23.

AlpineSnow
감사합니다!
14:00
25.05.23.


GOLANI
14:32
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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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국은 학년이 여름에 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