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말을 믿어도 될까요 : HD25 이어컵의 상하를 뒤집는다면?
호루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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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원래는 그간 엠페리어 1호기에 젠하이저 CH660P를 연결해서 썼었는데
이어컵의 케이블 체결부 방향이 윗쪽으로 되어있다보니 정면에서는 턱에 자꾸 부딪혀서 머리 뒤로 돌려서 썼단말이죠.
오늘 HD25 아디다스 콜라보를 쓰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HD25는 이어컵과 밴드 분리가 쉬운편이라 밴드, 케이블, 유닛을 분해해서 따로 보관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도 해외 중고품을 구한 HD25 600옴 같은 경우는 그렇게 왔었거든요. 그만큼 분해결합이 쉽습니다.
마침 그 600옴 버전 케이블이 낡아서 아예 철거를 해둔 상태라서
이어컵 상하만 뒤집어봤는데(좌우는 유지)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뭔가 찜찜해서 챗GPT에 물어보니 저렇게 답하네요.
뭐 일단 상하를 뒤집어서 이어컵 케이블 체결부가 아래로 오게 하니
CH660P(젠하이저 600계열용 밸런스드 케이블) 쓰기에는 참 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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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
25.05.29.
idletalk
하긴 라이트 버전 생각해보면 맞는 말 같긴 한데...
라이트버전을 위해 유닛 따로 생산할거 같진 않단 말이죠 ㅎㅎ
라이트버전을 위해 유닛 따로 생산할거 같진 않단 말이죠 ㅎㅎ
23:59
25.05.29.

idletalk
라이트가 반대인 건 처음 알았네요 ㅋㅋ
00:20
25.05.30.

오버이어 이어폰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23:31
25.05.29.
SunRise
네, MX980 Fidelity+ MMCX 개조버전 오버이어 이어폰 쓰듯이 쓸때도
그리 어색한건 못느꼈어서 비슷한 느낌으로 접근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 어색한건 못느꼈어서 비슷한 느낌으로 접근하면 될것 같습니다.
00:01
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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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셔도 됩니다. 이어컵 위아래 모양이 달라서 신경이 쓰일 수는 있지만 어차피 귀 형상을 감안하고 만든 디자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