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관련 나눔에 대해서 논란이 있네요.
정리해 드리면
선거해라>>>> 각 방송국 선관위 정당 지자체등이 선거해달라고 말합니다. 절대 불법 아닙니다.!!!
선거하지마라>>>>> 이런 경우는 본 적이 별로 없는데 강요나 위계로 선거를 못하게 만들면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표 하면 ~~~ 주겠다.>>> 불법 아닙니다. 위에도 적었고 각 지자체나 단체에서 이런 종류의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누구에게 투표하면 ~~을 주겠다.>>>> 위법입니다. 과거 누군가가 이거 많이 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눔글에서 누구에게 투표하면 나눔을 진행하겠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투표는 민주주의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권한이자 사다리입니다.
각 정당의 대표나 저나 여러분 들이나 똑같은 한표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돌아 다니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또한 이러한 잘못된 정보에 불구하고 나눔을 진행하여주신 스카이보더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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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종료전 투표 그 자체에 대해서
대가를 주는 부분도 문제 소지가 있을 걸로
판단되었습니다.
(해석의 여지가 있어보이긴 하나 굳이
해석을 하겠다고 불확실성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커뮤니티 운영으로서 해야할 판단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말씀주신대로 당연히 특정 후보를 지칭하면
문제가 되겠구요.
8시를 기해 투표는 종료했으니
현 단계에선 이제 문젠 없을 것 같으나
서로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을 것이고
투표 독려는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팩트체크 감사드립니다


투표 종료전 투표 그 자체에 대해서
대가를 주는 부분도 문제 소지가 있을 걸로
판단되었습니다.
(해석의 여지가 있어보이긴 하나 굳이
해석을 하겠다고 불확실성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커뮤니티 운영으로서 해야할 판단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말씀주신대로 당연히 특정 후보를 지칭하면
문제가 되겠구요.
8시를 기해 투표는 종료했으니
현 단계에선 이제 문젠 없을 것 같으나
서로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을 것이고
투표 독려는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여기 영디비가 잘못되는걸 불구하고 이글을 올리는게 아니고 개인의 입장으로 글을 올리는거라 운영진의 입장에서는 개인의 의견으로 치부하시면 되니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ps/ 이런 걱정이나 생각없이 영디비가 음악 음향사이트로만 성장해 나갔으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함정은 제가 평일날 시간이 안나서 투표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눔 신청도 못했구요.ㅠㅠ(사실 오픈빠라 커널형은 한달에 3시간 정도나 듣습니다. 저한테 와봤자 찬 밥 신세라서..)
신청도 못했는데 뭔가 사실의 곡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긴 음악(음향)사이트라서 아무 생각없이 음악이나 각종 기기들 보면서 놀려고 오는 곳이라 무거운 주제는 싫어합니다.
그래도 선의로 나눔을 하시는 분에게 잘못된 정보가 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팩트 체크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와는 별개로 나눔에 조건을 걸었다는것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투표권이 없는 미성년자에겐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이번 나눔 이후 추가 나눔으로 차별에 대한 사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담 기회에는 미성년자 분들 위주로 한번 이벤트를 돌리시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러면 외국인분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하고...
(그런데 사실 제 아들넘한테 오공이를 줬는데 공부 안하고 음악에 너무 빠져버렸습니다. 오공이로 음악을 들으면 번들이어폰으로 듣는거랑 차이가 있죠... 똑같은 음악이어도 훨씬 더 빠지게 된다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번 나눔은 단가가 너무 높아서 미성년자에게 나눔하기에는 너무 큰 액수라 약간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충 판매가가 40만원 가량인데 이게 중고등학생에는 보통 상당히 큰 액수라고 생각하거든요.
나눔에 대해서는 정말 훌륭하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미성년자에게 액수가 크면 부모님들에게 동의나 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하더라도 제 애가 고가의 이어폰이 갑자기 생기면 어떻게 생겼냐고 물어 볼 것 같습니다.
후,, 선행도 어렵군요.
3년후 다시 나눔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미안할 필욘 없다고 봐요.

더욱이 애초에 선거법위반도 아니었고 논란이되는일도 아니었구요
이런식으로 치면 일정 레벨 이상 무나조건,특정 레벨 이상 무나조건 등도 다 차별이되서 복잡해집니다
합법적 범위내라면 무나하는사람 마음이라고 봐요 전
그와는 별개로 나눔에 조건을 걸었다는것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투표권이 없는 미성년자에겐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이번 나눔 이후 추가 나눔으로 차별에 대한 사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