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800) 마음을 잡아주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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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25.06.08.

AlpineSnow
저번에 잘생겼다고 말해주신 할머니 자주 만나시고 자신감 뿜뿜하세요.
04:20
25.06.09.


AlpineSnow
여자애들이 자기보다 예뻐서 괴롭힌게 분명한 ㄷㄷ
13:31
25.06.09.

사람에게는 기댈수 있는 장소나 사람 또는 정신적 지주같은데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죽음을 앞둔 노쇄하신 어머니가 '엄마가 보고싶어'라고 울었다는 에피소드를 읽고 잠시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04:19
25.06.09.

-Redeyesrabbit
그러게 말입니다 ㄷㄷ
07:49
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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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 환경 탓하기 싫어서 혼자 낑낑거리곤 했는데,
그러면서 잘 안 되다 보면 화살이 나 자신을 향하게 되더군요.
내 편인 사람들의 지지는 어쩔 수 없이 있는 편이 좋은거 같습니다.
어린 시절 여자 아이들이 괴롭혔던 트라우마 역시 그들 탓이 아니라
몬생긴 제 탓이라며 굳게 믿으며 자랐습니다만a
그리하여 저는 제 스스로가 몬생겼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또 아니라 하시니 요새 혼란기입니쟈 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