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접근성이 좋게 나와서 넘어갈까 싶네요

MSRP가 299달러 였으니까 관부가세 해가지고 한 40 몇 만원 하려나 생각 하고 있었는데

현지에서 바로 떼오는 거라 그런가 관부가세 붙여서 딱 39장에 나왔습니다

고대하던 K9 AKM을 손에 넣었지만 막상 쓰다보니 리모컨 같은 게 없으니 이래저래 조작이 아쉽고

곡 넘김이라던지 그런 건 일일이 폰으로 다 해줘야 해서 약간 아쉬운 게 있어서 가볍게 서브로 쓸 만한 걸

보고 있었는데 리모컨도 있고 칩셋도 채신이고 이 정도면 괜찮다 싶네요 ㅎㅎ

지름 계획 중에 하나가 파토나서 예산이 쪼매 남을 것 같기도 하고....

다만 근래 토핑 쪽에서 새로 출시 되는 제품들에 안정성 이슈가 종종 보이기도 하고

그 fiio에 K15가 6월 전후로 나온다 그랬으니 조만간 스펙 나오는 거 보고 넘어갈까 싶기도 해서

(바로 질렀는데 K15가 AK4497S 달고 나오면 뭔가 뭔가 할 거 같아서...)

당장 지르지는 않고 이 달 말에 봉급 나올 때 까지만 쪼매 존버 해볼까 합니더

P.S 이 쪽에 있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군요 ㅎㅎㅎㅎ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