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로 화재경보 울리는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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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야기입니다
물론 직접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이 집에서 담배를 거의 24시간 수시로 피웁니다
그리고 좀 오늘은 거의 옆에서 담배를 피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고 코가 피로해져 향냄새인지 담배냄새인지 구분이 안간다 싶을 정도가 되면 어김없이 화재경보가 울립니다
자는 중이나 씻는 중에 울리면 최악입니다 정말로...
방금도 펄 프로 도착해서 마시모 측정 중에 무슨 말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2중 샤시를 뚫고 여자 혹은 아이 목소리가 들리길래 무슨 일이지 싶어서 이어폰을 뺐더니 화재경보가 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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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25.06.10.

실내흡연도 불법으로 해야하는데말이죠... 단독주택이면 또 모를까...
21:42
25.06.10.

카스타드
실내흡연용 환풍기가 있긴 하던데 정확히 냄새가 어디로 올라오는지는 모르겠군요 ....
21:59
25.06.10.

아이고야....
읽고 있는 제가 다 죄송해지네요....
읽고 있는 제가 다 죄송해지네요....
23:01
25.06.10.

재인아빠
헉... 보통의 경우는 이 정도로 문제되는 일이 없습니다 옆집이 굉장히 특이케이스입니다 ㅠㅠ
23:06
25.06.10.

현직 소방관리업 종사자로서 매우 심기가 불편하네요..
저런거 울릴때마다 불려갈때가 많은데 ㅂㄷㅂㄷ
저런거 울릴때마다 불려갈때가 많은데 ㅂㄷㅂㄷ
23:16
25.06.10.


저정도면 집에 흡연용으로 전화부스같은거 설치하고 환풍용 배기덕프 따로 설치해야 할거 같네요.
06:09
6일 전


실내 흡연 은 민폐 입니다
흡연 구역이 아니면 금지해야됩니다
흡연 구역이 아니면 금지해야됩니다
10:37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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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울릴때마다 불려갈때가 많은데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