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리스는 갈등이 약간 생기긴 하는데
호루겔
97 9 5
밸런스 확인차 청음보냈던게 돌아와서 다시 들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처분해야겠습니다. 좋은건 맞는데 취향에 맞나 하면 그건 또 애매하게 아니군요.
아주 정석적인 소리가 납니다.
밀폐형의 특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면 정말 좋습니다. 굳이 820 갈 필요도 없을겁니다.
그 외에는 약간 텁텁한게 있는데.. 이건 제 취향문제지 보통은 마일드하다고 좋아하실거 같네요.
다만 전 820을 아주리스 입수 전에 들여놨고(스타일은 다르지만)
귀에 덜 거슬리면서 범용적으로 쓸 것이라면 620S+569 패드 조합도 있고
아예 모니터링 쪽으로도 MX100-Z, M1ST가 있으니 아주리스까지 갖고 있는건 좀 과하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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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
25.06.10.
nerin
입문과 어느정도 알고남 둘 다를 잠깐 상상해봤는데
어느정도 알고난 뒤 신중하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영입을 하는 사람이면 여기서 멈추겠다 싶네요.
전 어느정도 알고난 뒤에 너무 멀리와서... 영입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아주리스에 정착하고 끝내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알고난 뒤 신중하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영입을 하는 사람이면 여기서 멈추겠다 싶네요.
전 어느정도 알고난 뒤에 너무 멀리와서... 영입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아주리스에 정착하고 끝내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2:05
25.06.10.

Azurys를 못 들어봐서 궁금하긴 한데 다른 길로 넘어가서
구매는 결국 안 하게 될 듯합니다..;;
(국내 수입사도 안 들여오려는 눈치이고)
구매는 결국 안 하게 될 듯합니다..;;
(국내 수입사도 안 들여오려는 눈치이고)
22:03
25.06.10.
연월마호
저도 운때가 맞아 구했던거긴 한데 대체재가 너무 많다보니...
분신술을 쓸수도 없는데 가지고 있어봤자 세월만 먹겠다 싶어서 보냅니다 ㅎㅎ
분신술을 쓸수도 없는데 가지고 있어봤자 세월만 먹겠다 싶어서 보냅니다 ㅎㅎ
22:08
25.06.10.

"정석적인" <- 키워드.
01:07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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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으로 단 하나만 들고가자 하면 아주리스 이겠지만
또 다양한걸 듣고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아주리스는 애매한 물건이 맞긴하죠..ㅋㅋ
입문을 아주리스로 했으면 그냥 그대로 졸업할지도 모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