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방 행사 종료.

167 6 4
좋은 의미로던 나쁜 의미로던
나름대로 핫했던 P다방 행사가 끝났습니다.
개시 첫날 1인 6잔 제한이였던 수량은
다음날부터는 1인 4잔이 되더군요.
원래 하루에도 수십잔의 커피를 마시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알차긴 했었으나,
과로로 쓰러졌다는 기사도 나오고
주변 상권의 목소리도 나왔던 행사다보니
과연 추락한 오너리스크를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선 갸웃합니다.
사무실 근처에 이 매장이 5개나 있다는데 놀라고
5군데 맛이 다 다르다는데 또 놀란...
Comment 4
Comment Write
1등
22:18
25.06.12.

호루겔
아 저는 한번도 대기를 안했는데,
대기하신 분들은 보통 출근 시간대나
점심 시작했을때 가서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행사 안해도 이 동네 카페는 저 때는 죄다 줄을 서다보니 ㅎㅎ
22:21
25.06.12.

대단히 특별한 퀄리티의 커피라면 몰라도, 그런게 아닌데 장시간 웨이팅하며 사먹기엔 ㄷㄷㄷ
하물며 주변 상권의 우려나 종업원의 과부하까지 생각하면 저라면 안 했을거 같습미다.
23:58
25.06.12.

헉! 한잔을 못 먹었네요;;
09:51
25.06.13.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Login
가서 금방 받아나올수 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마셔본 지인 몇이 공통적으로 대기시간 얘길 하는거보면
그 시간 투자해가며 저걸 먹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기다렸다는 시간 시급으로 계산해보니 그거 기다릴 시간에 그냥 메가커피 가겠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