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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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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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25.06.20.

금쪽이 부모들 의외로? 생각보다는 엄청 많더군요.
절대로 못 고친다고 확신합니다.
교사라 하여 사생활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사람인데,
감히 저런 고압적인 태도로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요구하는 행동은
부모로서도 할 일이 아니라는 건 생각해본 적이나 있는지.
교사가 뭔 상품도 아니고, 완전무결한 '것'이 되길 바라는 듯한 느낌이네요.
디스토피아의 원인은 결코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사의 행적 공론화? 그러면 부모의 언행도 공론화 해야 됩니다.
더구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런 갑질을.
타인의 약점을 잡고 쥐어흔드는 건 도덕적으로 최악 중의 최악의 행동입니다.
00:19
25.06.20.


Software
요즘 행동하고 말하기 전에 머리를 한번 거치지 않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듯합니다
01:32
25.06.20.

선생님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느것이 아닌 자신의 자식을 가르치는 하인으로 보는거죠. 미국에도 저렇게 갑질하는 학부모가 의외로 많이 존재하고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선생님을 무시하고, 그 결과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해가 갈수록 떨어지는 중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AI가 수업을 대체해도 여전히 AI 가르치려는 학부모가 존재할거에요.
04:48
25.06.20.
-Redeyesrabbit
AI 가르치려면 그래픽카드부터 사오라고하죠
08:57
25.06.20.

별 이상한 부모들이 많네요.
08:10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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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