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800) 비난이라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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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말로 '반사'가 있음요.
21:31
25.06.21.

비난은 일단 들어봐야죠. 취사선택은 그 다음. 내용보다 의도가 중요.
21:40
25.06.21.

부처님 말씀에 동일한 말이 있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선물을 가지고 왔는데 그 사람이 선물을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입니까?” 하고 물으셨습니다. “가지고 온 사람의 것이지요.” 하고 대답하니 “마찬가지로 당신이 나에게 욕하고 소리쳤다 하더라도 그것을 내가 받지 않으면 그 욕은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욕을 하는 사람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욕을 받는 주체도 당신이고 받지 않는 주체도 당신이라는 말입니다.
출처: https://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55578
06:32
25.06.22.

기본도 안된 분들이 자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차단 이 답입니다
이런 분들은 차단 이 답입니다
07:17
25.06.22.

워낙 비난이 난무하는 시대라, 이젠 누가 뭐라 욕해도 감각이 없네요.
제가 들어야 할 것만 듣고, 비아냥이나 욕은 그냥 흘려버립니다.
(다만 딱밤쓰가 했던 무쌩겼단 소린 너무 설득력이 느껴져서 그대로 꽂혀버린 ㅠ 두고보자 ㅂㄷㅂㄷ)
10:58
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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