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어느 업체의 말이 맞는 거지...

작일 탕주 측에서 지난 1년간(24년 05월 15일~25년 05월 14일) 맺었던 총판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그대로 종료 하기로 합의 했고 계약이 종료 되었으니 새 총판을 구한다는 성명이 올라 왔는데
본래 계약을 맺었던 총판에서는 업체에서 아무런 공지도 없다가 갑자기 06월 24일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납품 담당자를 통해) 통보만 했다고 반박이 또 올라왔습니다
+ 포타페스의 예정으로 출품을 준비 중이었음
평소라면 그냥 그런 갑다 하고 지나갔을 건데
최근 탕주와 아즈라가 콜라보를 했었던지라 쪼매 신경 쓰이네요 -_-;;;
시기상으로 보면 사전에 추가 계약을 맺지 않은 총판 측의 실수 같아 보이는데
총판이 주장하는 걸 보면 또 탕주가 문제 인 것 같기도 하고...
돌아가는 내부 사정은 알 수 없으니 뭐가 어찌 된 건지 잘 모르겠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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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옆동네 댓 달았더니 영디비에도 어느샌가 올라와서 복! 붙!!

정리 해주신 내용만 봐도 짐작이 되네요. 총판이 말한 6월24일은 이미 1년 총판 계약이 끝난 시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5월14일 이전에 새로 총판 계약을 하지 않았으니 탕주는 끝났다고 하는 것이네요. 물론, 탕주나 총판이나 사전에 서로 확인도 안했다는 사실이 어이가 없기는 합니다만, 기사 내용으로는 총판 측이 계약이 끝난 것이 아쉬운 것으로 보이니, 총판이 먼저 탕주에 계약 연장을 타진 했어야 헸겠네요. 전세계약 처럼 추가 논의 없으면 자동연장 된다거나 아니면 자동종료 된다는 문구가 없다면 말이죠. 하지만, 그런 문구가 있었다면 저 기사처럼 서로 conflict이 있을 이유가 없었겠죠.

보통 저런 계약이면 계약 1~3개월 전 의사를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으면 종료한다고 되어 있을겁니다.
이 경우는 을의 입장인 총판이 사전 연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전 연락 안 해서 6월에 통보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계약 관리하는 담당이 따로 관리,
소통해야되는데 이거 놓치는 경우 되게 많습니다.
거래 오래하면 계약을 변경해서 일정 유예 혹은
자동 연장 계약이 체결되긴 하는데,
현재 두 업체가 그런 신뢰를 가진 것 같진 않구요.

라고 옆동네 댓 달았더니 영디비에도 어느샌가 올라와서 복! 붙!!

정리 해주신 내용만 봐도 짐작이 되네요. 총판이 말한 6월24일은 이미 1년 총판 계약이 끝난 시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5월14일 이전에 새로 총판 계약을 하지 않았으니 탕주는 끝났다고 하는 것이네요. 물론, 탕주나 총판이나 사전에 서로 확인도 안했다는 사실이 어이가 없기는 합니다만, 기사 내용으로는 총판 측이 계약이 끝난 것이 아쉬운 것으로 보이니, 총판이 먼저 탕주에 계약 연장을 타진 했어야 헸겠네요. 전세계약 처럼 추가 논의 없으면 자동연장 된다거나 아니면 자동종료 된다는 문구가 없다면 말이죠. 하지만, 그런 문구가 있었다면 저 기사처럼 서로 conflict이 있을 이유가 없었겠죠.


보통 저런 계약이면 계약 1~3개월 전 의사를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으면 종료한다고 되어 있을겁니다.
이 경우는 을의 입장인 총판이 사전 연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전 연락 안 해서 6월에 통보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계약 관리하는 담당이 따로 관리,
소통해야되는데 이거 놓치는 경우 되게 많습니다.
거래 오래하면 계약을 변경해서 일정 유예 혹은
자동 연장 계약이 체결되긴 하는데,
현재 두 업체가 그런 신뢰를 가진 것 같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