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800) 약점을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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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
25.06.26.

AlpineSnow
자기 객관화가 아직 덜 되셨네요. 스노우님이 하이리치존잘남인건 영디비 회원들과 딱밤스가 인정한 사실입니다.
04:21
25.06.27.


사람의 마음에 대한 문제들은 언제나 어렵더군요.
바뀌고 싶으면 그 시발을 찾아야 될 것 같은데,
뭐가 원인이고 결과인지 그 관계를 알기 힘들어서요.
아마도 요인들 사이의 인과관계가 유동적이기 때문은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하게 됩니다.
약점을 인정하려면 사실 자신감이 받쳐줘야 하고
그리고 자신감이 있다면 약점이라고 불리는 부분이 약점이 아닌 경우가
되기도 해서 말입니다.
뱀이 지 꼬리 물고 있는 소리가 되는.....
가끔보면 자기개발서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서로 모순이 되는 것도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참 사람으로 잘 산다는게 세상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00:27
25.06.27.

약점이 없는 저는 이런글이 부담스럽습니다.
못생기고 성격 안 좋은거요? 그렇게 태어난게 약점이 아니죠. 그냥 개성? 이라고 봅니다.
키작고 머리나쁜거요? 유전자가 그렇게 설계된걸 어쩌겠습니까.
가난한거요? 부자가 있으면 가난한자도 있는법. 세상의 이치죠.
으하하하 다시봐도 저는 약점이 없네요 으하하하
ㅠㅠ
04:27
25.06.27.

-Redeyesrabbit
역시 약점이 없으신 킹갓알파님 ㄷㄷㄷ
09:51
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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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로우푸어존못오메가임을 인정하는데,
영디비 분들께서 인정 안 하셔서 힘드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