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800) 상처는 스스로 치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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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25.06.28.

제 손위 누이를 보면 그렇게 자신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더군요. 이제는 늙어서 적당히 포기한듯한데요.
이야기를 들어줄 때마다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자기는 좀 적당히 놔주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 지를 더 생각해 보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상처든 영광이든 자신을 적당히 놔주고 나에게서 나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그 에네지를 고민해 보는 것이 오히려 내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인 것같더군요.
이야기를 들어줄 때마다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자기는 좀 적당히 놔주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 지를 더 생각해 보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상처든 영광이든 자신을 적당히 놔주고 나에게서 나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그 에네지를 고민해 보는 것이 오히려 내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인 것같더군요.
23:36
25.06.28.

그런 당신에게 그린애플-가호진 저를 치유해줄 사람은 찾아오지 않을지 모르지만 노래는 저를 치유해 주더군요
01:10
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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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 자신은 억울할지언정, 역시 치료는 스스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이나, 늦었으나마 나름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영디비에서 처음 들었습미다, 알파라거나 초미남이라거나 하는 피드백은 ㄷㄷㄷ;;
너무 심한 과찬들이신 것 같아서 전혀 와닿지가 않는다는게 진심입미다 ㅠ
국딩 땐 아침이면 세수하기 바빴습미다, 어따 말도 못하고 얻어맞은 침 씻어낸다구 ㅠ
그래서 외모에 굉장한 컴플렉스를 가진 상태로 여태 살아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