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지 안좋은지 애매한 ATH-CM707
t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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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출시제품인데 무려 아직도 신품이 판매되고 있는 오테의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당시 출시되자마자 구입했었는데 같은 시기 MDR-EX1000에 밀려서 잘 안쓰게 되어 팔았던 것 같은..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다는건 특출나지도 괴랄하지도 않았다는 것인데
요즘 CDP로 신선놀음을 즐기다보니 오픈형이 땡겨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15.4mm의 대구경 드라이버지만 오픈형답게 솜을 씌우던가 해서 귀에 딱 밀착시켜야 저음이 나오고
치찰음이 심하거나 한건 아닌데 뭔가 미드-하이가 심상치 않은거같아 구글링해보니 그래프가 하나 나왔는데
출처: https://dominant7th.blog.fc2.com/blog-entry-528.html
어... 음... 근데 뭔가 묘하게 듣는 재미는 있는거같아서 몇일 더 들어봐야할듯;;
여담으로 CM7나 CM700과는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