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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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썸네일이 별로라서 안 보다가
오늘 우연히 클릭해서 봤는데
간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근미래 세계관에 재즈 ost가 잘 어울리는데
작화랑 스토리랑 ost까지 너무 좋네요.
첫 화에서 액션이랑 분위기가 어디서 보던건데 이래서
찾아보니 역시나 카우보이 비밥 감독님이 만드신거네요.
주인공 액션과 표정이 어딘가 스파이크를 떠올리게합니다.
아직 3화까지밖에 못 봤는데
뒤쪽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음..플루토처럼 용두사미는 아니길.
사펑정도까지 뽑아주면 인생작 등극!
너무 기대가 큰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