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TWX9MK2 청음후기
tk56
640 13 7
일본내 출시는 7월 11일이고 대략 이번 주말부터 청음용 제품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신개발 Pure Motion Driver가 사용되었다는데 (크기는 여전히 5.8mm) 찰랑거리는 고음역대가 매력적이고
오테가 공언한대로 저음역대가 많이 보강된 느낌인데 중-저음역대가 좀 뭉치는 느낌이어서(이거 전작도 그랬던거같은데)
EQ로 그 부분을 깎아보고 싶었으나 전용앱에서 이어폰을 인식하지 못하여 포기... 아직 정식출시 전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암튼 소리 자체는 준수했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크게 흠잡을 부분이 없는듯 한데
다르게 말하면 여전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타사대비 명확한 차별점을 꼽기 어려워보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디자인도 차라리 하위모델 TWX7 쪽이 더 낫다고 보는데 설마 TWX9 디자인을 재탕할줄이야...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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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3일 전

음! 느낌이 잡히네요 ㅎㅎ
15:32
3일 전


스펙 보면 칩셋도 재탕하고 드라이버만 바꾼거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18:50
3일 전

드라이버 소재만 변경하고 다른 건 재활용.
22:30
3일 전

청음 후기의 느낌이 마치
오디오테크니카 ATH-WS1100같은
솔리드베이스 계열의 음색 표현과
비슷 합니다.
저음이 중음과 고음을 아우르지
못하고 따로 노는 듯 한 소리가
딱 오테 솔리드베이스 계열의
특징이거든요.
(네! 오테는 소니의 얼터 계열의 저음을
만들줄 모르나 봅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WS1100같은
솔리드베이스 계열의 음색 표현과
비슷 합니다.
저음이 중음과 고음을 아우르지
못하고 따로 노는 듯 한 소리가
딱 오테 솔리드베이스 계열의
특징이거든요.
(네! 오테는 소니의 얼터 계열의 저음을
만들줄 모르나 봅니다.)
14:16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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