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E1. 구매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iHSYi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렐 OAE1.
129달러면 독특한 구조를 가진
HD8시리즈?나. AKG K1000등의
"고품격 사운드 스테이징"을 느낄 수 있는
저렴한 대용으로. 구매해 볼까하다가도
AS는 안함. 문제 있음 커세어(드랍)에...
대부분 교체가 가능한 부품이라면서
실제로는 아직 교환부품을 제대로 공급한적도 없고 그럴 생각조자 않하는 듯한
그렐오디오 때문입니다.
젠할인져 제품들처럼 판매량이 많아서
서드파티부품이라도 구하기 쉬운 것도
아니고. 적어도 교체형으로 설계하였고
소모품인 이어패드는 팔아야 하는거 아닌지...
웃긴건 악세사리 개별 주문을
다이렉트로 받는다고 합니다.
개별주문의 가격과 리드 타임은
당연하게도 노게런티? 케바케?
이것도 어디서 마니 본 건데....
젠할인져에서 나왔으면서
젠할인져의 나쁜 버릇을
그데로 이어가고 있는 그렐옹.
129달러짜리 헤드폰이라서
쓸만큼 쓰다 그냥 버려라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자기이름을 단 브랜드에
첫 헤드폰인데....
이게 진짜 엔지니어의 마인드가 맞는지,
"헤비"무선 헤드폰 튜닝에 숫가락 올린거 보면 이젠 그냥 장사꾼이실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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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DHL국제 배송도 하는데
비용이 좀 들고 자주 분실된다고도 하네요.
어느 제작자도 항상 좋은 디자인을 하는 것은 아니기에, 소리가 더 좋았다면 저렇게 부품 구하기 힘들었더라도 사셨겠죠
1등 어느 제작자도 항상 좋은 디자인을 하는 것은 아니기에, 소리가 더 좋았다면 저렇게 부품 구하기 힘들었더라도 사셨겠죠
안 사려는 핑계죠. ㅎㅎ
디자인은 외관이고 음향적인 부분이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데모했을때 소리도 200달러대에서는
충분히 상급이라 생각될 정도로 좋았고요.
그렐 TWS도 50달러 덤핑했을때도
구매할뻔 했죠. ㅎㅎㅎ
사실 제일 큰 이유는 이것저것
관심간다고 모두 구매할 돈이 없다는거...ㅠ.ㅠ
지금 음향에 쓸 129달러가 있으면
바로크 이어팁을 더 사서 쟁여 놓거나
Fir오디오 아톰 모듈을 살듯 합니다.
2등
3등
여기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DHL국제 배송도 하는데
비용이 좀 들고 자주 분실된다고도 하네요.
헤드폰 은 AS 가 잘 되야 정상인데.. 그것도 안하면 답이 없습니다
평생 AS를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아도 불의의 사고?가 날수도
있고 소모품인 부품도 있는데
심지어는 셀프 서비서블이라고
광고해서 판매하는데도
부품 수급을 제대로 안하는 회사들이 있죠.
근데 아예 서비스페이지를 닫아 놓고
장사하는건 마니 심한듯 합니다.
그렐 서비스 페이지...
아마 한번도 안 열렸다건거 같던데...
세일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ㅎㅎㅎ
인스턴트 불량식품으로 한번 먹어볼까 하는 마음이
좀 있긴합니다. 이어패드를 따로 팔면 좋을텐데
전용마운트인듯 하고 오염에도 상당히 열악해 보여서
구매하면 막굴리기도 그렇고
모시고 쓸 제품도 아닌듯 하고 100이하면
그냥 지르겠는데...
마침 유선헤드폰 자리가 비는데...허허
져도 마침 헤드폰 "카트"에 자리 하나 비는데
129달러...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능이 딱 MV1 하위호환이라는 의견이 많고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거든요.
소위 해상도라고 퉁쳐서 부르는 그부분도 너무 낮은...
저음 블리드인도 상당히 심하고요.
구조에 의한 독특한 스테이징도 뇌이징이 큰듯 하고요.
그러게요 참았다가 나아아아중에 돈을 모아서 흐드팔스...더 가서는 JAR800SR을 기추하고 싶군요 ㅎㅎ
그 전 단계는...아주리스?
ㄷㄷㄷㄷㄷㄷㄷㄷ
빠른 시일 내로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스피커쪽도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재밌?고 한편으로는 머리아픈, 새로운 영역인 거 같습니다. 청취경험도 많이 다르고요.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