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팡의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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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맞은편에 새로운 회사가 입주했습니다.
바로 맞은편이다보니 택배 상황을
본의 아니게 파악하고 있는데요.
입주 첫날부터 X팡 제품을 와장창 시키더니
매일 새로 물건 오고 어제 시킨 물건 반품하고...
입주한 날부터 오늘까지 무한 반복중이네요.
X팡에서 새거 시켜도 중고가 오거나 이상한 물건 오는 이유가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창고쪽 운영을 개선하거나 정책 정리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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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25.10.13.
1등 와우회원의 경우 묻따반품을 받아주는건 쿠팡 자기네 프리미엄 정책이니 손해를 보건 말건 쿠팡이 알아서 할 일인데, 반품 물건이 신품구매자들에게 흘러들어갈 수 있다?
이건 뭐 의도적인거 아닌가?까지 생각해봤습니다.
의도적이 아니면 내부 물류가 기본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곳 아닌지.. 동네매장도 이렇게는 장사 안할건데;;
이건 뭐 의도적인거 아닌가?까지 생각해봤습니다.
의도적이 아니면 내부 물류가 기본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곳 아닌지.. 동네매장도 이렇게는 장사 안할건데;;
15:55
25.10.13.
티피
의도적인게 맞는거같습니다
사실 쿠팡이 여태 쭉 적자다가 이제야 흑자전환된 거 생각하면...어찌보면 이런부분에서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봐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쿠팡에서 물건 살 때는 이런부분을 인지하고 사야 짜증이 덜 날 듯 합니다.
알아도 짜증은 나지만... 품목을 어느정도 한정하고 사게 되더라고요. 결국 로켓배송 편해서 쓰게는 되는데 일부 소비자들이 끼치는 해악을 다른 소비자가 부담하는 구조는 참 아쉽습니다
15:56
25.10.13.
티피
내부 물류가 기본도 안되 있는 게 맞을겁니다.
(제가 전에 적은 글에서도 상담사 늬앙스도 현장 판단 어쩌고...)
신품 구매했는데 최대 10번 중고 받아본 적도 있구요. ㅎㅎ
(제가 전에 적은 글에서도 상담사 늬앙스도 현장 판단 어쩌고...)
신품 구매했는데 최대 10번 중고 받아본 적도 있구요. ㅎㅎ
19:58
25.10.14.
2등 ㄷㄷㄷㄷㄷ회사가 그러는 건...신박하군요
물건이 규격에 안맞나...?
물건이 규격에 안맞나...?
15:55
25.10.13.
풍악을울려라!
아뇨 흔히 말하는 X팡 거지인걸로 보입니다.
일단 한번 써보고 반품.
일단 한번 써보고 반품.
19:59
25.10.14.
3등
블랙컨슈머와 블랙기업의 환장의 콜라보네요..
23:37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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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의도적인거 아닌가?까지 생각해봤습니다.
의도적이 아니면 내부 물류가 기본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곳 아닌지.. 동네매장도 이렇게는 장사 안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