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종결기라면 이정도는 되야지. 지나가며 보기만한 솔로몬.
iHSYi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인플러서나 쇼핑호스트도 아니고 BGVP에서 후원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런 관계가 아니고 현재는 오너 조차 아니지만(나중에 기회가 되면 구매할 찌도)
2025년에 이 가격대의 차이파이 가성비 브랜드 플레그쉽급 제품이라면 이정도는 해 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소개?해도 제게는 이득되는 것도 없고 오히려 한정수량인 초회판이 다 팔려 버리면 오히려 손해일수도 있지만서도
가격만 비싸고 저렴한 부품들을 때려박은 것들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는데 언급이 없어서(한국 수입사가 안들여와서?)
일단 소개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정돈 되야 1300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보이네요.
사진은 모두 퍼온 사진들입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소리를 들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구매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초회판은 절대 사지 마세요.(내가 사고 싶은데 지금 돈이 없어요. 재고유지되야함. ㅎㅎ)
데모했다고 하기엔 창피할정도로 그냥 지나치며 보았고 들어 보지도 안았습니다만
동가격대 제품중 IEM을 하나만 고르고 종결한다면 거의 무조껀 BGVP 솔로몬을 구매할듯 합니다.

BGVP가 나름 고급 + 가성비라는 투트렉을 동시에 하고 있지만
아직은 양쪽에서 모두 크게 두각을 나타내거나 인지도가 그렇게 까지 뛰어난 브랜드는 아닌듯합니다.
꽤나 호평이었고 한국에서도 공구까지 되었던 플레그쉽급 전작?인 펜텀에서 아쉬웠던 상품성과 고급스러움등을
펜텀 SP버젼으로 업그레이드하더니 솔로몬에서 가성비 플레그쉽은 이래야 한다는 듯이 정말 좋은 상품성을 가진 제품을
내논듯 합니다. 상품성에서 거의 유일하지만 큰 단점을 꼽자면 저렴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BGVP브랜드 자체인듯 합니다.ㅎㅎㅎ

2DD+3BA+2EST+2BCD 9드라이버로 5웨이 클로스 오버로 추정되며
커스텀이라고 쓰고 저렴한 복제드라이버라고 읽는 드라이버들이 아닌 출처가 확실한 소니온제 드라이버들을 장착했습니다.
(DD두개는 커스텀...)
한자리수의 낮은 임피던스, 110이 넘는 고감도로 전형적인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느낌의 스팩입니다.
기본 동봉 케이블도 스펙을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컨덕터의 출처를 밝힌게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초회판 한정으로

업그레이드 케이블인 템플을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전 데모해 보지는 못했는데 은+동 믹스 케이블이고
디자인은 그닥 취향이 아닌데 Y스플릿과 터미네이션의 원동이 돌아가서 돌리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기믹이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는 되야 1300달러라는 가격표에 걸맞는 물량 투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진짜 화룡정점은





(일회용?포장이랑 싱글 사이즈 폼팁 & 프리미엄 동봉 이어팁이 없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이가격을 받으면서 당연한 대접이라고 생각하는 럭셔리한 언박싱 경험...
수천 달러짜리도 메리야스박스?에 대충 넣어 주는 회사들이 천지인 음향판이라
상대적으로 당연한것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당장 iem 기추계획도 없고 돈도 없어서 소리를 들어 보지 않았지만서도
소리만 정상?이라면 BGVP 솔로몬 언젠가는 구매하고 싶네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수제라고 주장하는 마감 디테일은 참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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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달러에 잘 맞는 제품인듯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이 가격에 걸맞게 아주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미 해상도나 공간감이 정말 좋은 상급iem들을 조금 가지고 있어서
종결기로 구매하기엔 아쉽기도 하고 여유 자금도 없어서 아예 들어보지도 않았지만요.
들어보고 맘에 들면 눈에 더 밟힐듯 해서요. ㅎㅎㅎ
2등 초고가 이어폰이군요ㄷㄷㄷ
300백이상은 가야 고가 소리듣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