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상가동을 시작한 메탈 주크박스
토레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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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셋팅을 마쳤습니다. 짬내서 찔끔 찔끔 만지니 며칠 걸렸네요..
제 pc의 0순위 조건은 소음 제로입니다.
cpu 팬 하나만 500rpm정도로 간신히 돌고 있습니다.
음감 자체는 에어컨 가동 중에도 별 문제 없지만 정말 정숙한 상황이 요구될 때가 있습니다.
녹투아는 조용한데 타다다다다하고 돌아가는 특유의 미세한 소리가 있어서 안 쓰고, 얼마 전까지는 p12를 썼는데 저rpm으로 돌려도 가끔씩 귀신소리가 날락 말락 올라오는 게 거슬려서 뺐습니다. 이번 쿨러 기본팬은 일단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달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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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9
25.10.14.
쏘핫
공랭만 씁니다.
20:33
25.10.14.
2등 헐 ㄷㄷㄷ 엄청난 크기네요 ㄷㄷㄷ
20:35
25.10.14.
3등 소음... 가장 좋은건 팬리스 쿨러가 있긴한데
아직 뭔가 많이 부족해서 문제네요...
아직 뭔가 많이 부족해서 문제네요...
20:38
25.10.14.
PlainDai
맞워요.. 결국 팬리스로 만들고싶어요..
20:47
25.10.14.
토레타최고
얼마전에 수냉 팬리스(라고 쓰고 그냥 팬없는수냉 쿨러) 나왔는게 그건 어떠신지…
21:22
25.10.14.
토레타최고
암도우 노트북으로 전환해보심도 ㅎㅎ
21:33
25.10.14.
사실 성능이 필요한게 아니시라면 N100에 히트싱크까지 일체형으로 달린 팬리스 메인보드나, RPi나 엔비디아 젯슨처럼 SBC 같은 옵션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N100은 딱 간단한 사무용으로나 쓸 성능이고, SBC는 그것보다도 성능이 부족한데다 한국에서는 윈도우가 거의 필수라;; 아니면... 맥 미니? 정도 있겠네요.
20:57
25.10.14.
GOLANI
진짜 어쩌다보니 진영을 떠나서 대안을 찾을 수 없는 가성비 미니PC가 되어버린 M4 맥미니... ㄷㄷㄷ
21:48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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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수냉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