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노트13 프로 이리저리 써봤습니다

과거 LDAC 소리는 Sony Experia가 제일 좋아서 소니 스마트폰을 쓰던 시절이 있었네요.

구글링을 좀 더 해보니 LDAC은 당연히 Sony 스마트폰이 제일 낫다고 하고, aptX adaptive로 음질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스마트폰은 ASUS ROG Phone 8 시리즈, 그리고 LG V60 ThinkQ, 모토롤라 레이저 40/40 울트라, 그리고 샤오미 14프로(15도 나왔죠 아마)를 꼽네요. 샤오미14프로는 하만카돈 튜닝과 고출력으로 음색이 호평이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블투도 고음질을 원하면 스마트폰도 고급기종으로 가야겠네요.

저는 아이폰이 USB-C를 지원하기 전에는 샤오미 홍미노트11Pro Plus 5G를 종종 들고 다녔는데, 실외에서 동글 없이 사용하기에는 무난 했습니다.

UAPP를 사용하시면 설정->블루투스오디오에 DiRes Direct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헤요를 켜면 안드로이드의 기본 오디오 경로를 우회해서 시스템 음장을 생략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aptX adaptive가 손실압축이기 때문에 비트퍼펙트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 기기별로 달라 100% 동장을 보장하지 않는다던데, 어쨌던 켜두면 기분은 좋아지는거죠.

홍미노트 13 프로 5G 는 기본적으로 LDAC 지원 , 퀄컴 APT X , 어댑티브 코덱을 지원합니다

홍미노트 13 프로 5G 는 LDAC 지원하는 헤드폰 하고 궁합이 맞습니다.

무선 인이어 는 약간 잡음 이 발생해서 배터리 가 빨리 닳아서 음질은 괜찮지만 1시간 도 못버티는 경우도 있었는데 무선 헤드폰 은 다릅니다.

특히 LDAC 지원 되는 헤드폰이나 퀄컴 APT X 코덱을 지원하는 헤드폰 은 정말 선 없는 환경에 음감이 가능할 정도의 환경을 홍미노트 13 프로 5G 가 해결해줍니다.

로스리스 를 미지원 하는 건 퀄컴 라이센스 비용 때문 입니다

비용이 올라가는것 보다 기본 성능 향상에 샤오미 가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입니다.

LHDC 는 무료 인데 지원 되지 않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lhdc.co/en/products/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