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4000 시리즈 생각보다 차이가 있네요!?
PlainDai
아직 E4000 언박싱만 했지 소리는 아직 안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포장? 구성품?에서의 차이도 있네요.

일단 오늘 도착한 E4000입니다.
그리고

이어폰만 꺼낸 A4000 박스입니다.
일단 E4000 언박싱부터 하자면

겉박스를 제거하면 내부박스가 나오고

내부 박스에서 본품은 이렇게 꺼낼수 있습니다.

E4000의 구성품입니다.
본품과 이어폰 보호 필름?(아마 알루미늄 외장재라 있는거 같습니다), 이어팁,
이어가이드와 MMCX 케이블 분리기, 왜 있는지 모를 카라비너(진짜 왜 있지?)까지 있습니다.
다음으로 A4000입니다.
A4000은 E4000과 구매한지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제품이라 신제품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E4000과 달리 겉박스 없이 바로 본품이 나오고
밀도가 있는 스폰지로 내용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A4000은 이미 개봉된 제품이라 본품은 이미 꺼내져있지만
본품 이외 나머지는 포장도 안 뜯어서 거의 신품입니다.
본품 이외 나머지 구성품은 케이스에 든 이어팁과 이어가드가 끝입니다.
E4000이랑 A4000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하면
아마 이어팁의 보관 방법 같습니다.
파이널 이어팁이 유명한 만큼 이어팁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E4000에서는 단순 비닐 포장지에 들어있고
A4000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이어팁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서는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카라비너랑 스폰지 정도가 큰 차이겠네요.
그나저나 E4000에 있는 카라비너의 용도는 정말 뭔지 모르겠네요...
A4000과 비교하면서 한번 검색해야겠습니다.
E9과 비교하면 E9의 사운드가 얼마나 기괴한지 다시 들어보러 가야겠네요.












e시리즈도 se846이나 얄포처럼 오래오래 살아남는 시리즈로 남으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