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8은 참기로 했읍니다(대신 MTW4...?)
풍악을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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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에디션이 더 저렴해지면 그때는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에디션 특가는 일단 넘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TWS는 아무래도 어디서든 어떤 용도로든 쓰게 되는 제품이라 범용성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그렇다 보니 TWS는 아직은 대기업의 기술력이 만족감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어서요. 버즈 4프로도 내년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고....Pi8 s2도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대충 극한의 신포도 시전 중)
거기에 너무 좋은 청각적 만족감을 주는 기기는 집중을 방해하는 성향이 있다 보니 그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순 없겠더군요. 자꾸 음악듣고 싶어지고...음악에 심취하며 멍때리게돼서 ㅋㅋㅋㅋㅋ 지금 헤드폰이 딱 그렇습니다...
대신 연결성 좋다는 MTW4를 블프 노려 한번 구입해볼까 싶네요. WF 1000XM4를 대체할 친구가 필요하긴 하거든요. 급사이슈 제외하면 갓벽해보이고 보증기간 내 고장은 교환해준다 하니까....물론 보증기간 지나면 나가리겠지만 뭐 TWS여러 개 굴리는 입장에서는 저 가격에 사서 보증기간동안 뽕뽑으면 되니 괜찮을 듯 합니다. 갤럭시에서 LE 오디오로 사용시 사운드도 기대되고요.
Pi8가격이면 여기에 N5까지 얹을 수 있겠군요 근데 LDAC연결성이 구지다고 해서 요놈은 일단 보류합니다 ㅠㅠ










mtw4 lc3는 테스트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로스리스 연결시 사운드 품질은 제가 들어본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가히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