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배송 공식 입장+@
iHSYi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고
변동성이 있는 정책들이라 최신정보가
다르게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어제 올린 아마존 프라임 배송에
관한 팔로업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서 다행인
셀레스 CD20. 반품 귀찮.
프라임 2일 배송보장 상품인데 4일만에 받았습니다. 하루는 제가 환경을 위해
늦은 배송옵션을 선택해서 늦은 거고
또 하루는 요즘 자주 발생하는
아마존 배송 지연이었습니다.
고작 하루 늦은 거고
고작 "한달에 14.99달러"를 내고
배송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는
아마존 프라임 구독 서비스지만
진짜 문제는 요즘 아마존 프라임
가격은 그대로지만 핵심 서비스인
배송의질을 낮춘 슈링크플레이션이고
배송시간에 대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있고 해명 또한 적절하거나
투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마존 (프라임)의 최대 무기는
자체 배송망=빠르고 정확한 배송이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그걸 부분적이나마 중단한다고 선언했고
아마존 주가가 크게 일렁였습니다.
그때 공식 발표한 입장은 극히 부분적인 배송대행이며 서비스의 질은 전과 같을 것였습니다.
지금도 동일하다고 추측이 됩니다만...
코비드 특수 종료, 경쟁업체들의 약진, AI등의 이유로 인원 감축과 함께 다양한 있겠지만 발표이후로
배송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진건 피부로
느껴지고 동시에 아마존에서
60만명 추가 해고?!라는 괴소문도 있죠.
사실 아마존의 빠르고 정확한 자체배송망덕에 월마트등의 후발 경쟁업체들도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선두업체가 그만 두면 도미노 현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추가적으로 배송 트레킹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물품의 구매취소(수취거부)
불가고 배송 트렉킹이 가능한 상태에서만
배송중에 취소가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분쟁 요지가 덜한 +@요약 버전.
미국 노동청 공개 현 미국 최저임금은
7.25달러이고 상위 12개주만 조건부로
15달러가 넘었다.
아마존 프라임 구독의
정상가 14.99달러는 사람에 따라서
크게 저렴하다고 느껴지지 않을수 있다.
불기린 USB 특가랑 같네요.
타 업체들도 대부분 일주일 내로 무료배송을
많이 하기에 배송만 생각하면
이젠 그리 혜자롭지 않다. 입니다.
+@는 분쟁유발의 가능성이
약간 있다고 판단. 요약외에 자삭.
ㅇㅓ치피 요약만 중요하고 나머진 넋두리.











미국에서는 확실히 초신속한 유통망 유지는 어려울 거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그건 업체 사정이고 고객 입장에서는 같은 돈인데 아쉬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