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완
알린
134 4 4

오늘은 혼자 달렸습니다.
첫 1km는 7분대로 워밍업 했습니다. 페이스 올려도 심박수가 덜 올라가게 할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달리기는 제 심폐능력이 썩 좋지 않은지 심박이 금방 올라가더라고요. 사이클링 할때에는 존2로 달리다가 인터벌을 치든 스프린트를 때리든 심박수도 잘 안올라가고 올라가도 금방 떨어지는데 달리기는 아직 미흡하네요. 달리기가 확실히 체감상 더 힘듭니다. 존2 시간을 늘리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존3나 존4로 한번씩 달리네요. Sst 훈련입니다. 양극화훈련을 히고 싶지만요... 그리고주말 컨디션이 별로 안 좋네요. 어제 시험이 있었는데 거하게 말아먹고 속이 울렁거리는게 오늘도 그러네여. 식사도 두번만 했네요. 아 뜨끈한 국밥 한번 시원하게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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