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오테의 최약체라 할 수 있는...
t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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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시되어 아직도 현역인, 1000엔짜리 ATH-C505iS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2500엔 정도였다는 것 같네요)
엑박패드에 연결해 음성챗할 용도로 구입했는데, 오픈형이라서 말할때 소리가 울리지 않아 좋네요.
이어폰 자체는 딱 가격대정도의 마감이지만 리모트/마이크 부분은 생각보다 완성도가 있고
소리는 옛날 오픈형답게 대역폭이 많이 좁은 느낌이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거같기도 합니다.
처음 솜 씌워서 들었을땐 소리가 너무 웅웅대서 벗기고 들었더니 한결 낫네요.
15mm 드라이버라서 그런지 유닛도 적당히 크기가 있어서 솜 없이도 고정이 잘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