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아 무선 헤드폰을 적극 사용중입니다

보통 겨울이라도 아웃도어는 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요즘 무선 헤드폰을 실외에서 착용하시는 분을 많이 봐서 그런지 용기가 생겨 적극 사용 중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헤드폰을 낀다고 하면 조금 시선을 받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헤드폰 쓰시는 분이 많이 계시다보니 눈치가 덜? 보이는 느낌입니다 

완전 어린 시절에는 3m짜리 케이블도 주렁주렁 달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직업을 가지고부터는 잘 안쓰게 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m2가 아웃도어용으로 가장 만족스럽네요 착용감이 가장 제 머리에 잘 맞는 느낌입니다 적당히 잡아주는 느낌도 들고 안미끄러지면서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없네요 

m3 지름신이 또다시 드는 느낌입니다 우선 qc울트라 2세대부터 써보고 생각을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지름병은 고칠 수가 없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