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aptx hd로 쓰기로 했읍니다
풍악을울려라!
https://www.0db.co.kr/FREE/5710935
위 글 내용에서 이어집니다
어뎁티브는 계속 들어보니 좀 이상합니다. 분명 다르다는 느낌은 드는데, 튜닝의 문제인지 코덱의 문제인지 굉장히 부담스러운 소리가 나네요. 너무 샤픈이 들어가 있다는 느낌이랄까.... 뭔가 코덱 홍보용 모드로 튜닝된 느낌입니다. 누가 들어도 구별이 가능할 거 같은 수준입니다.
몇몇 곡은 이거로도 좋은데, 일상에서 함께하기는 쉽지 않은 소리입니다.
그래서 코덱에서 오는 기부니와 실 청감을 반영해 aptx hd로 정했습니다.
이건 좀 자연스럽게 들리면서도 해상력도 있는 느낌입니다.
다만 지하철 끊김이 좀 걱정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써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
(이럴거면 어뎁티브 동글들 왜 삼...? => 그래도 최신칩셋이 좋겠지요 허허.... 저지연이 가능하다는 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이건 바워스윌킨스 측에 문의도 한번 넣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레퍼런스는 USB로 연결한 유선 사운드일 거 같아서...
+동글에 SBC도 있어서 한번 들어봤는데 이거도 괜춘하군요 ㄷㄷ 대역폭이 300대라서 그런지 좋습니다
듣자하니 리눅스 같은 곳에서 대역폭을 올리면 SBC도 좋다는데, 이건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그나저나 이러면 무료코덱을 동글로 쓰는 기묘한 상황이네요. 삼전형님 LDHC업뎃할때 같이 풀어주이소...안풀어줄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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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삼성폰에서 APT-X로 듣는데 게안터군요.
역시나 제 귀는 흙귀인가 봅니다.
3등 비슷한 이유로 Px7 S2에서 아이폰AAC가 더 낫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aptX adaptive가 해상도는 분명 더 높은데, 사진에 과도한 sharpen을 줘서 edge만 강조되는 느낌이더라고요. 해상도는 분명 더 높은데, 그렇다고 소리가 더 낫다는 주관적인 느낌은 오히려 들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랄 까요.
Px7 S3에서는 aptX adaptive(lossless)의 edge가 강조된 소리가 좀 더 다듬어져서 듣기에 괜찮습니다.











엪티엑스흐드 저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