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dd는
아세트아미노펜
사람들이 말한거처럼 성능 다 비슷한거 같아요
대한항공 이어폰 , 아이리버 구식 (현재 다이소판매) 이어폰, 삼성 a시리즈 과거 번들, 삼성 akg 번들 3.5랑 c타입 (물론 2dd지만),
아리아2, ea500lm, 텐치짐 오리진, ie200, 메제알바, 젠하이저 ie 시리즈 전부 등등... 많이 써봤는데
가격에 따라 뭐 저음퍼지고 고음이 그냥 안나와버린다거나 하는 잘안나오는 대역 있고 thd가 측정상으로 다를꺼고 튜닝 공간감... 등등 다릅니다
근데 결론적으로 알아낸건 해상도의 정의를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해상도는 전부 동일했습니다
평판형과 ba드라이버에서는 확실히 느낌이 다른걸 체감했습니다
분명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는 1dd도 확실히 급차이가 있었는데 블루투스의 손실 + 구린 내장칩의 dac? amp? 성능때문인거 같더라고요
(+ 생각해보니 zero2는 좀 구리다는걸 느꼈는데 드라이버 수준떨어지는 이어폰을 하만타겟으로 튜닝하면 좀 딸리는게 체감 되더라고요 저렴하면 고역이 안나오는게 차라리 자연스러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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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존 델타항공도!!!

최신 간증 측정치가 스퀴그에 한번씩 올라오더군요 ㅋㅋㅋ 여전한가봅니다.
https://www.reddit.com/r/headphones/comments/11ypmw6/i_drew_an_iem_waifu_for_delta_airlines_earbuds/
아무리 봐도 엘릭스님이 가져온 측정치가 제일 압도적인 듯 합니다만(돈 받고 파는 물건이면 환불해줘야할 편차 ㄷㄷ), 이 글은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
2등 드라이버 체급이 느껴지고
기기 매칭이 어쩌고 하는 병에 걸리면
안쓰는 1DD IEM만해도 수십개가 쌓이게 되죠.
다른 드라이버와 멀티 구성이라도
하나하나 일일히 비교청음하지 않는 이상
별로 큰 차이도 없고 차이가 있다고 해도
오차범위, 기기 편차 정도 인데도
돈을 계속 쏟아 부우며
아주 작은 만족감을 얻고 좋아하고...
3등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좋아지는 건 어렵지만 거지같아지는 건 쉽고
좋아지는 건 체감이 덜하지만 나빠지는건 체감이 큽니다.
그러니까...지하바닥을 찾으려면 어딘가 있을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상향평준화된건 맞긴 한데, 또 저가 유선 이어폰 시장은 소외된 시장인지라 음질적으로는 오히려 저가 무선 이어폰에 뒤지는 중이 아닌가 싶고요
DD드라이버라 구동 원리는 같지만 쓰이는 소재가 틀리고 드라이버 사이즈가 틀려서 해상도도 차이가 있습니다. 좀더 큰 사이즈이 DD드라이버를 쓰는 헤드폰들을 보면 젠하이저의 헤드폰마다 해상도가 틀리고, 젠하이저와 포컬, ZMF 헤드폰들이 또 다릅니다. 1DD 이어폰들도 회사마다 모델마다 해상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역설적으로 젤 급차이를 느낄수 있는게 dd라고 생각합니다 ㅎ








아닙니닷! 요즘 커널형 이어폰도 구진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