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C 동글을 어루만져보다가 드는 생각
풍악을울려라!
두께는 유지하면서 길이만 좀 늘려서 C타입 패스스루에 동글 온오프(핸드폰 스피커 쓰고 싶을때&안쓰는중인데 블투 페어링 깜빡깜빡거리는 거 보기 싫을때 요긴할 듯 합니다), 사운드 우선, 저지연 이렇게 오갈수 있는 작은 토글을 더한다면(사실 토글까지는 안 바라고 앱으로 제어만 가능해도, 아니면 버튼 하나로 꾹누름/두번연속누름/세번누름 정도로 구현) 궁극의 포터블 완전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범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더 불편한 형태가 되기야 하겠지만...이러면 아예 안빼고 쓸 수 있을거같습니다
물론 이러면 정가 150불 정도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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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C타입 포트가 있는가? O
블루투스가 되는가? O
동글동글한가? O
뭐 거진 비슷하군요 ㅎㅎ
2등
하지만 두께는 크게 안 늘어나고 좌우로만 길어진다면 여전히 좋을 거 같습니다
3등
셰에에서 정발좀 해줬으면 좋겠군요 ㄷㄷ
이게 달려있으면 큰 차별점인데...왜 가리지 ㄷㄷ


편해 보이기는 하는데 5V 1A 라서 충전 속도보다 닳는 속도가 빠를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발열 + 신호 간섭 때문에 고속 충전은 어렵지 않나 싶어요
USB 허브기능을 위한 칩셋과 레귤레이터가 필요하고(부피, 원가, 개발비용 증가) 소스 신호가 허브 라인을 경유하면 신호는 더 열화되겠죠.
그리고 스위치는 포터블 영역에서는 꽤나 비싸고 부피가 큽니다.
스위치가 내구성 좋으면서도 작으려면 겁나 비싸고 as 건수도 몇배나 올라갈거에요.
적당히 크게는 될 거 같은데, 작으려면 MSRP $299...같은 느낌이군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삼성폰, 아이폰 안 쓰는 사람이면 진짜 의미없는 아이템이 되는군요. 그렇게까지 열심히 안 뛰어드는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아 눈이 침침한가... qcc가 아니라 quest 모양으로 보이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