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x7000 측정치가 공개되었네요.

재밌는 부분은 드라이버의 공진점또한 r70xa와 같은 부분에서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r70xa는 염가판 adx7000인가 adx7000은 r70xa의 개선판인가? 재밌네요.

동일 드라이버에 설계를 다르게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옛날 데논의 AH-Dx000 / AH-Dx200 시리즈처럼요.

*추가: 확인해보니 7000쪽 드라이버 구경이 훨씬 크네요,  드라이버 설계가 비슷한걸까요. 흥미롭습니다.

보니 드라이버 설계는 거진 유사한 듯합니다. 특징적인 기술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하이 임피던스와 감도가 좋다는점 그리고 플래그쉽에 들어가는 드라이버의 편차를 hxdt기술로 1/10까지 줄였다 정도 인듯합니다.

드라이버에는, 신개발의 「HXDT(High-Concentricity X Dynamic Transducer)」를 채용. 설계부터 제조, 임베디드까지를 자사에서 일관되게 행함으로써 제조 정밀도를 높여 신호의 정확한 전달과 소리의 높은 재현성을 실현했다.

​

또한 알루미늄 빌렛을 정밀 절삭 가공한 "배플 일체형"58mm 직경 드라이버, 소리의 순도를 높이는 "무방향성 전자 강판"자기 회로, 강력한 구동력을 낳는 전용 설계의 공심 보이스 코일 등도 채용. 알루미늄 배플에는 일련 번호가 레이저 각인된다.

​

독자 개발의 코어 마운트 테크놀로지(PAT.P)에 의해, 배플 댐퍼와 이어 패드의 위치 관계를 최적화해, 귀로부터 하우징까지의 음향 공간을 2분의 1로 나누는 포지션에 보이스 코일을 배치하는 구조도 채용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퍼져 있는 음장과 빠짐이 좋은 사운드를 실현했다고 한다.

​

전용 설계의 공심 보이스 코일을 ADX 시리즈에서는 처음 채용했다. 이것에 의해 490Ω의 하이 임피던스화를 실현해, 보다 강력한 전자기력을 확보. "섬세한 뉘앙스에서 강력한 표현까지 음악의 깊이를 남김없이 그려낸다"고 한다.
[출처] 오디오 테크니카, "진정한 개방형" 헤드폰 최상위 "ATH-ADX7000" (이어폰샵) | 작성자 오꼬노미야끼


HXDT(고동심도 X 동적 변환기) 기술
자체 개발한 정밀 성형 기술은 다이어프램의 형상을 높은 정밀도로 제어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자체 제조 기술로, 배플, 자석, 보이스 코일, 다이어프램을 동축으로 배치하여 기존 제품의 1/10의 정확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소리 순도를 높이는 "무방향성 전자기 강철" 자기 회로
자기 흐름이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도록 설계된 특수 무방향성 전기 강판을 사용합니다. 자기 회로 내 자속의 원활한 흐름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전기 변환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소음 발생을 억제하여 소리를 더욱 투명하게 만듭니다.

 

adx7000 진동판 사진입니다. 

 

 

 

r70xa 진동판 사진입니다. 

저렇게 보니 저역대특성은 유토피아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