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이 아닌 구별. (Feat. 유선 vs 무선)
iHSYi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누구나 음향기기를 보는 관점이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심지어 고인물도...
나름의 발전?을 하기도 하고 퇴보하기도 하죠. 점점 굳은 신념이 생기고 자신의 사상을 뚝심있게 밀어 붙이는 분도 계시지만,
단계별로 느껴지는 차이를 기억하며
구별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어찌 보면 아직 주관이
뚜렷하지 못한 걸 수도 있고
음향기기가 발전이 거의 없는 시장이지만
그래도 뭔가 움직이고 변화하긴 하니까
당연한 일일듯 합니다.
초보&입문자의 입장과 생각,
중급자의 입장과 생각,
일가?를 이룬 고수의 입장과 생각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죠.
기기의 성향이나 성능보다
사용자의 성향이나 경험+성능?이
더 중요한 지표일듯 합니다.
아직 초보수준에 머물러 있지만서도....
점점 더 모든 주관적인 의견을 묻거나
단순히 동의를 구하는 답정너 질문까지도
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어느정도 알고
파악하게되면 대답이 달라지는 듯 하네요.
무선 vs 유선 같은 질문만 생각해 봐도
주관적이지만 (현시점 특가포함.)
10 이하 유선승, 10~30 무선승,
30~50 박빙, 50+유선승.이라 생각합니다.
또 엔지니링의 관점이냐,
감성을 우선시하냐, 제품의 상품성이냐,
편의성이냐, 깡성능이냐, 가치냐 등등에
따라서... 소비자냐 업자냐에 따라서...
위치 문화 인종 등등에 따라 차별 아니
구별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결론
바이닐도 없고 썩은 물맛이지만
오테 호타루 사고 싶다!!! ㅋㅋㅋ












중시하는 가치, 용도에 따라 같은 제품에 대한 평가도 극과 극으로 갈리다 보니, 누가 물어봐서 답변할때도 늘 역으로 묻게되는 상황이 많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