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peats H3 TWS 도착/소감 (QCC Dongle 페어링 추천)
purplemountain
https://soundpeats.com/products/soundpeats-h3
- Flagship Sound Architecture: 2 balanced armature drivers and a 12mm dynamic driver for a full-range audio response
- High-Resolution Wireless Audio: Qualcomm® QCC3091 with Snapdragon Sound™, supporting LDAC and aptX Lossless
- Long Battery Life & Fast Charging: Up to 7 hours per charge, 37 hours with case, plus 2 hours from a 10-minute charge.
- Adaptive Noise Control: AI-powered ANC with 6-mic delivers up to 55dB noise reduction across 4 modes (Adaptive, Indoor, Outdoor, Traffic)
- Clear Calls: Six built-in microphones with AI noise reduction and cVc™ 8.0 deliver clear, stable voice quality for hands-free conversations.
- Distinctive Hi-Fi Design: Elegant semi-transparent housing paired with precision-engineered aluminum details for a look that matches its sound quality
- App-Driven Audio Tuning: Adjust sound profiles in real time using the PeatsAudio app’s 9-band EQ
- Dual-Device Connectivity & 60ms Ultra-Low Latency Game Mode
- IPX5 Water Resistance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는 제품 사진보다는 왼쪽의 로고에 더 눈이 가죠. 스냅드래곤사운드나 LDAC이라는 표시에.
제 기억에 LDAC과 스냅드래곤사우드 모두를 충실하게 지원해주는 회사입니다.

박스는 반이 접혀있고 위로 열리는 구조입니다. 위쪽은 케이블과 이어팁과 보통 안읽는 각종 설명서와 보증서.

케이스를 열면 테이핑이 되어있습니다.

유닛은 크기가 커보이지만, 착용하고 헤드 뱅잉을 해도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로 잘 고정됩니다. 이어팁도 기본 그냥 써도 잘 맞네요.

블루투스 연결은 아이폰15프로맥스에는 블루투스 페어링에 나타나지 않더라고요? 앗 그런데, 어짜피 AAC로 들을 것이 아니니 홍미노트10Pro5G에서 페어링 했습니다. 기본이 LDAC으로 페어링 되네요.
Soundpeats 앱은 PeatsAudio입니다. 아래와 같고, 굳이 Indoor와 Outdoor를 굳이하시니 Indoor로 했습니다.
펌웨어는 이미 최신이라고 하네요.

아래가 EQ입니다. adaptive EQ를 선택하면 테스트를 해서 EQ를 만들어주네요. 제게는 좀 심심한 EQ라서 사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근 발매한 Taylor Swift 앨범의 프로듀싱 장점을 활용해 사운드 테스트 곡으로도 쓰고 있는데, 노래들 쟝르는 Pop이기는 하지만, 굳이 이중에서 고르라면 Rock이 가장 낫더군요.

그래서 추천이냐 아니냐? 요즘 주로 B&W Px7 S3를 듣다보니, 확실히 B&W 처럼 고급진 사운드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건 B&W가 특출난 것인데, 여기에 익숙해져 있으니 Soundpeats H3를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81달러 정도 구입한 입장에서는 스테이지도 넓고, 중저음도 단단하고, 별도의 12mm 드라이버의 저음도 도드라집니다. 헤드폰 급의 저음 타격감을 들려줍니다. 상대적으로 Fun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은 마음에 들어할 것 같습니다.
구글링의 리뷰들의 의견은 대부분 Custom EQ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네요.
하지만, 두 시 간 정도 여러 종류 노래를 들어보니 그냥 Flat EQ가 가장 밸런스가 잘 맞아서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TWS는 착용감도 중요한데, 유닛이 크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잘 고정되고 움직여도 빠지지 않아, 앞으로 외출시는 Anker AeroClip과 Seoundpeats H3를 들고 다닐 생각입니다.
[추가] Questyle Dongle과 paring해서 aptX adaptive로 아이폰15프로맥스에서 TIDAL로 들어봤습니다. 어라? No EQ로 들어도 밸런스가 아주 잘 맞습니다. 저음은 여전히 별도 드라이버가 타격감 있기는 한데, 저/중/고역 소리의 해상도가 올라간 느낌. 제가 QCC Dongle Pro가 없어서, LDAC과의 차이인지, 아니면 디바이스 차이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러면 앞으로 QCC Dongle + Soundpeats H3로 들어야겠는데요. MTW4가 QCC Dongle과는 재생 도중 끊김이나 노이즈 문제가 있었는데, Soundpeats Air4 Pro와 Soundpeats H3 모두 아무 문제가 없어 호환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구글AI가 생성한 내용입니다:
- Powerful and present: The H3 delivers impressive, punchy bass with good extension.
- Textured and palpable: The low-end is described as having a palpable and textured feel, satisfying bass enthusiasts.
- Clear and detailed: The midrange is slightly warm with good presence, providing detail for vocals and instruments.
- Natural and harmonious: The sound is described as natural and harmonious, without getting lost in the mix.
- Bright and sparkly: The treble is bright and sparkly, with good detail retrieval.
- Non-offensive: It is not harsh or sibilant, ensuring a pleasant listening experience.
- Musical and energetic: The overall sound signature is described as musical, energetic, and pleasing to the ear.
- Spacious and layered: The H3 creates a multi-layered sound field with an impressive soundstage and imaging.
- EQ recommendations: Some reviewers suggest using the companion app's EQ to further tune the sound, especially to match a specific target curve like the Harman 2019 IE target.
추가로, 아래 리뷰에 나오는 FR Curve입니다: 저는 Rock이 그나마 취향에 맞다고 처음에 생각했다가, 결국 no EQ를 최종 선택했는데, Rock이 Normal과 가장 유사한 EQ이기는 했네요.
https://www.head-fi.org/showcase/soundpeats-h3.28628/



아래는 Reddit의 Custom EQ 2가지:
중역대 보컬이 뒤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추천해준 EQ, 그러나 보컬이 극단적으로 강조되어 저는 부담되더라고요.

중간음역대가 오히려 너무 강조되어 있다고 하는 사람이 추천한 EQ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름 매력있는 EQ라고 생각해서 추천 해 봅니다. 그러나 저의 pick은 No EQ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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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래서 그런지 유닛 크기가 큰 편에 속 합니다. BA2개, DD1개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BA 12개가 유닛 하나에 들어간 유선 제품도 이것보다 작았던 것 같습나다. 배터리가 오래가서 크기가 커졌나 싶기도 한데, 귀에 장착하면 양쪽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크기를 보면 안정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것이 오히려 신기합니다.
2등
제 경우 이어팁은 기본으로 들어있는 그냥 써도 잘 맞습니다. 이어팁 모양을 봤을 때 TWS 전용 이어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과거 Jabra 7 Elite 이어팁을 AKGN5005에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Jabra TWS 이어팁은 길이가 짧고 귀로 들어가는 부분이 좀 더 납작한 형태로 모양이 달랐지만, Soundpeats H3 이어팁은 보통 이어폰 이어팁과 동일해 보입니다.












뭔가 일반 유선 이어폰 유닛 플레이트 부분에 판 형태의 무선모듈을 덧붙인 거 같은 형태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