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은 지났지만 최근에 겪은 음향 괴담...
-루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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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비발디 &귀도 사계를 들으러 클래식 공연장으로 이동중에 평소 wm1a에 nx4 dsd를 벨크로밴드로 단단하게 고정시켜서 timeless 2 앰프 풀볼륨으로 들으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악을 듣는 도중 갑자기 소리가 확작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가방안에 꺼내서 살펴보니 nx4 dsd 볼륨 노브가 40도가 돌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평소 듣던대로 풀볼륨으로 돌렸지만 그후에 1시간 뒤였나 지하철역 화장실 근처에서 볼륨노브가 돌아가는걸 느꼇는데 역시나 40도 정도...
진동으로 돌아갈만큼 격렬하게 움직이도 않았고 진동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갑자기 40도씩이나 급격하게 볼륨노브가 도는건 뭔가 납득이 되질 않는데
이건 무슨 현상일까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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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08
4일 전
2등 ㅋㅋ 유령이 소리 좀 작작 크게 들어라.. 한 거 아닐까요
00:16
4일 전
3등 nx는 10도, ... , nx4는 40도가 원래 과다 청취시 안전모드 셋팅입니다.
00:31
4일 전
Harry
괴담이 아닌 과학이었다!
00:58
4일 전
퇴마를 위해 성당가셔서 성수통에 한번 담갔다 빼야겠네요.
02:4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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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악마가 실존했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