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의 이유. 드라이버 논란은 거들뿐.
iHSYi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CFA 마켓 미친 세일을 둘러보고 빈손인
이유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더이상
캠파의 제품들이 세일 가격으로도
나에겐 매력적이지 않다.입니다.
저렴이 범용 차이파이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이다고
한 것이나 이미 공표한 것과 다른 부품 구성 중간에 몰래 교체해서
제품을 내는 캠파와 다른 요즘 IEM회사들이
괘씸하지만 수십년도 더된 전통?이죠.
심지어 소리유지?를 위해 배치에 따라
부품의 조합을 다르게 한다며
자랑하는 회사도 존재합니다.
원래 주던 개별 측정치는 어디로???
게다가 일부 소비자들마저 소리만 좋으면
이라면서 면죄부를 주니...하지만
캠파 마켓세일을 건너뛰는 더 근본적인
이유는 충분히 돈을 쓸 가치가 있는
새롭고 좋은 소리...가 없다고 느껴서 입니다.
홀로세는 BA콜랙션의 빠진 부분을 체우는
용도외엔 크게 필요가 없는데 200달러...
진짜 시리즈도 아니고 3,7,9,11의 빠진 부분만 전부 다 체우기도 힘들듯하고 ㅎㅎㅎ
위로 가면 20BA가 넘어가니...
다 모아도 사실 별 의미도 없죠.
슈퍼문은 400달러라면 어느 정도 적정가?인듯 하지만 중고라서 200이 적정할듯
그 이상 주기는 싫어지네요.
적당히 튜닝이라도 크게 바꾸지...
고급진 1세대 차이파이 평판드라이버 이어폰을 2025년에 구매하는 거라서
페넘은 뉴 메카닉 디자인 쉘이 너무
무쌩...겼...오너분들께ㅈㅅ
3개의 나사가 아무리 단순한 아이코닉 디자인이라지만 이게 없으니 너무 아쉽 ㅋㅋ
(실제로 접착제로 이중고정이라 캅니다...)
한정판 안드로메다들은
투자비용에 비해 얻을수 있는
새로움이 별로 없을듯 합니다.
이미 2020이 있으니까요.
튜닝뿐 아니라 하드웨어 구성마저
다르다고 해도 덱엠 매칭보다
큰 차이가 없는 색칠 놀이...
OG(복각)버젼이랑 S를
데모해본 결과로 추론했습니다.
2020을 트레이드인 하는 것도 고려해 봤는데 사실상 최신이자 최고의
오리지날 디자인 안드로메다 모델이
2020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S의 사운드를 발전 시킨 마지막 오리지날 디자인 개선판입니다.
(게다가 드라이버도 커스텀이 아니라고 한 2020 버젼이라서...
물론 100% 믿는건 아닙니다. )
결국 이미 IEM 라인업을
갖출만큼 갖췄기에 더 이상 살게 없기도 하고 저 돈 모아서 노브스를... 아닙니다.
또 저 5개 IEM 모두 속칭 커스텀 드라이버=저렴한 복재 드라이버들을 탑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모델 혹은 이미 밝혀진모델들입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도덕적?으로도 발표나 선전만 않했으면
어떤 부품을 쓰던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짭스텀 드라이버던
고가의 브랜드 드라이버든
자체 개발 혹은 진짜 커스텀된 드라이버던
성능이나 소리의 차이는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한것을 인정 하지만
심리적인 가치의 차이는 어쩔 수 없죠.
ㄷㅏ들 아시죠.
술램덩크의 명대사 왼손은 거들뿐...
하지만 그 왼손이 안 거들면 골이
거의 안들어갑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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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특히 이미 놀즈라고 하고 생산 중간에
몰래 바꾼 제품들이 몇번 걸려서 욕먹고,
특정년도 솔라리스는 벨싱을 넣어서
어예 판매금지 당하기도 했고...
그게 2019였나...크게 데인 후에 2020을
단 모델들에는 전량 놀즈를 썻다고 카던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정점을 찍었던게 새로운 드라이버라며
선전해덴 유미버샬 슈퍼문 때였었 는데
이미 삼진아웃 이상었어서... 마니아들도
마니 떨어져 나갔죠.











아 맞아요 캠파 드라이버가 놀즈 복각이라고 전에 들었던거같네요